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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4월 서비스업 구매 관리자 지수 53.6으로 0.4포인트 하락...이란 전쟁 여파

2026.05.06 오전 01: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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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경제의 80%를 차지하는 게 서비스업 부문에서 글로벌 공급망과 연결된 미국 대기업들이 이란 전쟁으로 타격을 입은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미국 ISM, 공급 관리 협회가 조사한 미국의 4월 서비스업 구매 관리자 지수, PMI가 53.6으로 3월보다 0.4포인트 하락하며 전망치보다도 부진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세부 지표인 지불 가격 지수가 지난 2022년 10월 이후 최고치인 70.7까지 치솟았는데 이는 이란 전쟁으로 인한 유가와 물류비 상승이 서비스 비용에 그대로 전가되고 있음을 의미합니다.

반면 S&P 글로벌 중소, 중견 기업을 위주로 조사한 4월 서비스업 PMI는 51로 0.7포인트 상승해 상대적으로 규모가 작은 미국 기업들은 영향을 덜 받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는 이란 전쟁으로 글로벌 공급망에 큰 영향을 받은 미국 서비스업 대기업들이 상대적으로 큰 타격을 입은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이승윤 (risungyo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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