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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경찰청 찾아온 50대 남성 음독 시도...병원 이송

2026.05.06 오전 1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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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6일) 오전 10시 50분쯤 대전경찰청 1층 안내실 앞에서 50대 남성이 음독을 시도해 병원으로 옮겨졌습니다.

해당 남성은 경찰과 구급대원에게 수면제 10알과 살충제를 먹었다고 진술했습니다.

이어 YTN 취재진과의 통화에서 지난해 말 지구대에서 만취 상태인 본인을 넘어뜨린 경찰을 폭행해 공무집행방해 혐의로 재판받게 됐다며 억울한 마음에 음독을 시도했다고 말했습니다.


해당 남성은 어지럼증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으며, 경찰은 치료를 마치는 대로 정확한 경위를 조사할 예정입니다.

※ 우울감 등 말하기 어려운 고민이 있거나 주변에 이런 어려움을 겪는 가족ㆍ지인이 있을 경우 자살예방 상담전화 ☎109에서 24시간 전문가의 상담을 받을 수 있습니다.

YTN 오승훈 (5wi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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