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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택담보대출 잔액,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 증가

2026.05.18 오전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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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은행권 가계대출이 주택 관련 대출을 중심으로 두 달 연속 증가했습니다.

한국은행이 발표한 금융시장 동향을 보면 4월 말 기준 예금은행의 가계대출 잔액은 천174조 9천억 원으로 3월 말보다 2조 천억 원 증가했습니다.

지난해 11월 이후 다섯 달 만에 가장 큰 폭으로 잔액이 늘었습니다.


대출 종류별로는 주택 담보대출 잔액은 937조6천억 원으로 2조7천억 원 증가했는데, 지난해 8월 이후 최대폭 증가입니다.

전세자금 수요 둔화에도 불구하고 연초 이후 주택 거래 증가, 중도금 납부 수요 확대가 주요 원인으로 분석됩니다.

YTN 김세호 (se-35@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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