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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트럼프 떠나자 서태평양에서 항모 전단 훈련

2026.05.19 오후 01: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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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방중 나흘 만에 중국이 항공모함 전단을 동원한 원양 훈련에 나섰습니다.

중국 해군은 오늘부터 첫 번째 항모 랴오닝함 편대가 서태평양에서 훈련을 벌인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원양 전술 비행과 실탄 사격, 지원·엄호, 종합 구조 등 훈련 과목 연습을 진행하고, 실전화 훈련 수준을 점검할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또, 이번 훈련은 연간 계획에 따라 조직한 정례 훈련이라며 국제법과 국제적 관행에 부합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서태평양은 우리나라는 물론 일본, 타이완, 호주 등이 인접해 있는 해역이자, 미국 해군 제7함대 관할이기도 합니다.

중국은 미국의 해상 봉쇄선인 '제1도련'을 넘어 서태평양으로 전력을 투사하는 데 힘을 쏟고 있습니다.

YTN 강정규 (liv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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