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 정보당국이 우크라이나군이 라트비아에 군을 보내 공격을 준비하고 있다고 발표하자, 우크라이나와 라트비아가 거짓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러시아 대외정보국은 현지 시간 19일 성명을 내고 "우크라이나 무인시스템군 소속 병력이 러시아를 공격하기 위해 라트비아에 배치됐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아다지 등 5개 지역을 구체적으로 지목하며 우크라이나군이 이미 라트비아 군 기지에 주둔하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외무부는 "러시아가 또 거짓말을 늘어놓고 있다"며 "우크라이나는 러시아에 대한 작전에 라트비아의 영토나 영공을 사용하지 않으며 그럴 의도도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에드가르스 린케비치스 라트비아 대통령도 러시아가 거짓말을 하고 있다고 일축했고, 에비카 실리냐 라트비아 총리는 "우크라이나의 자위 목적 공격을 위해 영토나 영공 사용을 허가한 적이 없다"고 밝혔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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