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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장관 "서울시 GTX 철근 누락 별도 보고 안 해"

2026.05.20 오후 05: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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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은 GTX-A 노선 삼성역 구간 건설 현장에서 철근이 누락된 것을 서울시가 별도 보고하지 않았다며 안전 불감증이라고 비판했습니다.

김 장관은 오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현안질의에 출석해 서울시가 국가철도공단에 낸 보고서가 전체 2천 페이지가 넘고 안전 문제 등 핵심 내용은 따로 알리지 않았다면서 이같이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안전에 치명적인 사안은 별도로 알리는 게 가장 중요한데, 철근 누락이 서울시의 요약 보고와 사업 실패 보고에 없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이날 국회에 출석한 시공사 현대건설의 이한우 대표는 모든 책임을 통감한다고 사과하고 다시는 이런 일이 없도록 안전과 품질을 최우선으로 하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정현우 (junghw504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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