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정원오 서울시장 후보는 GTX 철근 누락 사태와 관련해, 국민의힘 오세훈 후보가 대권만 바라보고 있기 때문에 직원들도 안전을 등한시하는 거라고 주장했습니다.
정 후보는 오늘(23일) 오전 도봉산 유세 현장에서, 당장 부실시공 현장에 가서 살펴보는 게 현직 시장의 책임인데도 토론하자고만 한다며, 오 후보는 안전을 말할 자격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과거 삼풍백화점 참사도 철근을 반만 넣어서 시공한 게 중요한 붕괴 이유 중 하나였다며, 얼마나 안전에 관심이 없으면 직원들이 이런 일을 시장에게 보고도 안 하느냐고 꼬집었습니다.
정원오 후보 캠프도 논평을 내고, 철근 누락을 인지하자마자 국토부에 상황을 보고했다면 지금과 같은 상황은 없었을 거라며, GTX 삼성역 개통이 지연된다면 이는 오세훈 후보의 책임이라고 강조했습니다.
YTN 양동훈 (yangdh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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