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백악관 "이란과 MOU에 '미군철수 포함' 이란방송 보도는 날조"

2026.05.28 오전 01:59
AD
미국 백악관은 현지 시간 27일 이란 국영 방송이 보도한 양국 간 종전 양해각서(MOU) 초안 내용이 "날조된 것"이라고 강하게 부인했습니다.

백악관은 이날 '신속대응 47'이라는 이름의 엑스 계정에 "이란이 통제하는 매체의 이 보도는 사실이 아니며, 그들이 공개한 MOU는 완전히 날조된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어 "누구도 이란 국영방송이 내보내는 것을 믿어서는 안 된다"며 "사실이 중요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란 국영방송은 이날 양국이 협의 중인 MOU의 비공식 초안을 입수했다면서 미국이 이란 주변에 주둔한 병력을 철수하고 이란에 대한 해상 봉쇄를 해제하는 내용이 포함됐다고 보도했습니다.


이란은 그 대가로 MOU 체결 한 달 안에 군함을 제외한 호르무즈 해협 통과 선박 수를 전쟁 이전 수준으로 복원하기로 약속했으나, 이란이 선박 항로 지정·관리를 맡고 오만이 이에 협조하기로 한다는 조건이 붙었다고 전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은 지난 주말부터 종전 MOU 체결 합의에 가까워졌다는 점을 시사해왔지만, 아직 타결 소식은 전해지지 않고 있습니다.

이날 이란 국영방송의 보도를 백악관이 강하게 부인한 것은 이러한 신경전이 여전히 팽팽함을 보여주는 것으로 풀이됩니다.



YTN 박영진 (yjpark@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4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8,523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329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