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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택을 범진보 단일화 무산...정청래 "현실적으로 어려워"

2026.05.28 오전 09: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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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3 지방선거와 함께 치러지는 경기 평택을 국회의원 재선거에서 더불어민주당과 조국혁신당 단일화가 사실상 무산됐습니다.

민주당 정청래 대표는 오늘(28일) 김어준 씨 유튜브 방송에 출연해, 어젯밤 상황 점검 회의 결과 현실적으로 단일화가 어렵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국민의힘 유의동 후보와 자유와혁신 황교안 후보 사이 단일화 등 모든 가능성엔 대비해야 한다며, 만일 황 후보가 사퇴하는 경우 다시 머리를 맞대고 숙고해 보겠다고 말했습니다.


조국혁신당 관계자도 YTN과 통화에서, 어제(27일) 두 정당 사무총장이 만났지만, 단일화 논의는 거의 없었다며, 국민 명령에 따르겠다는 게 일관된 입장이고 이제는 민주당과 김 후보가 답할 차례라고 언급했습니다.

사전투표 전날인 오늘(28일)까지 사퇴해야 후보 이름 옆에 '사퇴'를 기재할 수 있어, 오늘이 '단일화 마지노선'으로 꼽힙니다.

YTN 황보혜경 (bohk1013@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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