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이번엔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의 유세 현장으로 가보겠습니다.
권준수 기자, 오세훈 후보는 신촌 대학가를 찾았죠?
[기자]
네, 오세훈 후보는 조금 전 이곳 신촌 스타광장에 도착해 청년 유권자들을 만나며 현장 유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 첫날인 만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해 줄 것을 적극적으로 호소하고 있는데요.
2030 젊은 지지층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연세대학교에 이어, 잠시 뒤에는 경희대학교 근처로 이동해 청년층과 접점을 넓혀갈 예정입니다.
앞서 오 후보는 낮 12시부터 창동역 일대와 수유 재래시장을 잇따라 방문했는데요.
오가는 시민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고 상인들의 고충을 들으며 투표 참여를 독려했습니다.
오 후보 본인도 오늘 아침 일찍 한 표를 행사했습니다.
오전 8시, 부인 송현옥 여사와 함께 한남동 주민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친 뒤 이번 선거는 서울과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짓는 중대한 기로라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투표 직후엔 긴급 기자회견을 열고 날 선 비판을 쏟아내기도 했는데요.
하필 사전투표 첫날, 경찰이 서소문 고가 붕괴 사고와 관련해 압수수색에 나선 것을 두고 권력을 앞세운 노골적인 선거 개입이라며 강력히 반발했습니다.
오 후보는 오늘 저녁 송파구 마천중앙시장으로 이동해, 퇴근길 유권자들을 만나는 것으로 일정을 마무리할 계획입니다.
오 후보의 지지층 결집을 최대한 이끌어내 막판 역전극을 만들어 낼 수 있을지 주목됩니다.
영상기자 : 정진현
영상편집 : 문지환
YTN 권준수 (kjs81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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