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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전투표 첫날부터 '후끈'...이 시각 전북

2026.05.29 오후 0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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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전북지사 선거전은 민주당의 텃밭 수성이냐, 무소속 돌풍이냐를 두고 뜨거운 경합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사전투표소 현장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해 분위기 알아봅니다. 김민성 기자!

[기자]
전북자치도청에 마련된 효자5동 사전투표소입니다.

[앵커]
이번 전북지사 선거를 둘러싼 주목도가 높은데, 사전투표소 분위기는 어떻습니까?

[기자]
전북 243개 사전투표장에서는 순조롭게 투표가 진행 중입니다.

오늘 오후 5시 기준 전북 사전투표율은 17.63%로, 전국평균인 10.39%보다 상당히 높게 나타났습니다.

전북지사 선거가 민주당 이원택 후보와 무소속 김관영 후보의 2강 구도에 국민의힘 양정무, 진보당 백승재, 무소속 김성수 후보까지 5파전으로 치열하기 때문인데요.

상대적으로 높은 사전 투표율이 어떤 후보에게, 얼마나 유리하게 작용할지는 나중에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이원택 후보는 민주당 당·정·청 원팀을 통한 지역 발전을 강조하고 있는데, 점심 즈음 전주에서 투표했습니다.

후보의 얘기를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원택 / 더불어민주당 전북지사 후보 : 이재명 대통령과 함께 우리 전북이 더 나은 미래로 나아갈 수 있도록 우리 민주당과 함께 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무소속 김관영 후보는 민주당 정청래 지도부를 향한 비호감 여론을 공략 중인데, "전북이 대한민국 정치 변화의 중심이라는 것을 보여달라"며 아침에 사전투표를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시죠.


[김관영 / 무소속 전북지사 후보 : 이번 선거는 전북을 살리고 정의가 실종된 민주당을 다시 살리고 대한민국을 살리는 길입니다.]

두 후보는 여론조사에서도 엎치락뒤치락 시소게임을 벌이며 양보 없는 승부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영상기자 : 여승구 최지환
영상편집 : 고창영

YTN 김민성 (kimms070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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