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제9회 전국동시 지방선거 사전투표 이틀째입니다.
사전투표 마감을 2시간 앞두고 역대 지방선거 최고 투표율을 경신했는데요.
투표소 현장에 취재기자가 나가 있습니다, 김다현 기자!
[기자]
서울 역삼1동 주민센터 사전투표소입니다.
[앵커]
이제 투표 종료까지 1시간 정도 남았는데, 현장 분위기 어떻습니까?
[기자]
투표 종료 1시간을 앞둔 지금도 사전투표소에는 긴 줄이 늘어섰습니다.
저도 조금 전 한 표를 행사하고 왔는데, 줄이 길어서 조금 기다렸습니다.
제가 이곳에서 만난 유권자들은 '부동산'에 특히 관심이 많았는데요.
이야기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이병찬 / 경기 수원시 : 주거 환경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그 부분 공약과 정책을 봤습니다.]
[임인혁 / 서울 역삼1동 : 지금 부동산이 굉장히 어려워요. 수요보다 공급이 적기 때문에 이런 문제가 일어나거든요.]
오늘 오후 5시 기준, 980만여 명이 사전투표에 참여해 전국 투표율은 22.16%로 집계됐습니다.
역대 지방선거 최고 사전투표율로 제8회 지방선거 최종 사전투표율인 20.62%보다 1.54%p 높은 건데요.
지금까지 투표율이 가장 높은 지역은 37.42%를 기록한 전남이고, 본 투표 선호가 강한 대구 지역 투표율은 17.52%로 가장 낮습니다.
수도권의 경우 서울이 22.22%, 경기 19.66%, 인천 20.34%입니다.
사전투표는 1시간 정도 뒤인 오늘 오후 6시까지 가능하고요.
주민등록증이나 운전면허증, 여권 등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느 사전투표소에서도 투표가 가능합니다.
가까운 사전투표소 위치는 중앙선거관리위원회 홈페이지나 포털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주소지 관할 구역 안에서 사전투표하는 경우, 기표를 마친 뒤 투표용지를 바로 투표함에 넣으면 되고요.
선거구 밖 투표소를 이용하는 유권자들은 투표 후 회송용 봉투에 용지를 담아 사전투표함에 넣어야 합니다.
투표지 촬영을 포함해 투표소 안에서 사진을 찍는 행위는 금지됩니다.
영상기자 : 나경환
영상편집 : 주혜민
YTN 김다현 (dasam08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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