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사상 최초로 7천억 달러를 돌파한 수출이 올해는 9천억 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올해 들어 지난달까지 누적 수출액은 1년 전보다 40% 넘게 급증한 3,065억 달러로 역대 최대치를 경신 중입니다.
수출 호조에 정부와 연구기관 등도 전망치를 기존 7,400억 달러에서 잇따라 상향 조정하고 있습니다.
김정관 산업부 장관도 다른 변수가 있어 조심스럽지만 올해 수출이 9천억달러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밝히기도 했습니다.
실제로 수출액 증가율이 140%에 달하는 반도체뿐 아니라 뷰티와 패션 등 다른 분야도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습니다.
이에 따라 올해 이른바 꿈의 수출액인 '1조 달러'를 달성할 수 있는 것 아니냐는 전망도 나옵니다.
올해 수출이 9천억 달러에 안착할 경우 지난해 7,382억 달러를 기록한 일본을 넘어 세계 5대 무역 강국이 될 전망입니다.
YTN 이지은 (jele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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