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은 지방선거 역대 최고치를 기록한 사전투표율은 내란세력에 대한 정치적 심판과 이재명 정부 국정에 대한 뒷받침 의지가 반영된 거라고 자평했습니다.
강준현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기자간담회에서 이 대통령이 강조했듯 투표는 민주주의의 생명줄로, 이를 거부하는 건 우리의 미래를 선택하지 않는 일이라고 말했습니다.
이 대통령의 '투표지 노출 논란'에 대해선 선관위에서 아무 법적 문제가 없었다고 밝혔는데도 국민의힘이 억지 공세라며, 툭하면 부정선거 음모론을 제기하는 게 민주주의 훼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또 국민의힘 오세훈 서울시장 후보를 겨냥해선 삼성역 철근 누락 현장에 가지 않는 게 오송 참사 당시 우크라이나에 갔던 윤석열 같다고 비판했고, 무소속 한동훈 부산 북갑 국회의원 후보는 지지자가 북구 주민을 폭행하는 일까지 있었다고 주장했습니다.
다만 무소속 김관영 전북지사 후보가 전북 사전투표율이 높은 건 민주당 오만함에 책임을 물은 거라고 지적한 걸 두곤, 호남은 원래 투표율이 높다며, 새만금 사업 등을 위해서라도 도민들이 실용을 추구할 거로 기대한다 답했습니다.
YTN 박정현 (miaint312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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