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최근 실시한 자신의 건강검진 결과가 "극도로 좋다"며 인지력 테스트에서 만점을 받았다고 밝혔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SNS 트루스 소셜에 올린 글에서 "월터리드 군사 의료센터에서 받은 신체검사 결과가 극도로 좋았다"며 고난도의 인지 능력 검사에서 "30점 만점에 30점을 받았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민주당원들이 정말로 놀랐을까"라며 자신이 과거에 치른 세 차례 인지력 테스트에서도 모두 만점을 받았었다고 말했습니다.
그러면서 "대통령과 부통령에 출마하는 모든 사람은 고난도의 인지력 테스트를 받아야 한다"며 의회와 민주당이 이를 요구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자신의 인지력 검사 결과를 강조한 건 재임 중 인지력 저하 의혹이 제기됐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과의 차별화 시도로 풀이됩니다.
YTN 홍상희 (sa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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