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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크롱 "용납 못 할 폭력 사태...이건 축구 아니다"

2026.06.01 오전 05: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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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생제르맹 축구팀의 챔피언스리그 2연패 뒤 프랑스 전역에서 벌어진 난동에 대해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은 "적발된 자들에 대해 단호히 대처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현지 시간 5월 31일 PSG 선수단 환영 인사말에 앞서 "밤새도록 용납할 수 없는 폭력 사태가 벌어졌다"며 "이건 축구가 아니며 스포츠도 아니다"라고 비판했습니다.

마크롱 대통령은 파리 생제르맹 선수들에게는 "끝까지 흔들리지 않은 정신력"과 "단결력"이 우승의 원동력이었다면서 PSG의 챔피언스리그 2연패는 "전 국민의 자부심"이라고 축하했습니다.

또, PSG의 기운을 이어받아 11일 개막하는 북중미 월드컵에서 프랑스 대표팀이 우승하길 바란다고 기대했습니다.


PSG 선수단은 엘리제궁 환영 행사에 앞서 에펠탑 남쪽 샹드마르스 광장에서 10만 명의 팬이 운집한 가운데 우승컵을 들고 행진했습니다.

앞서 PSG의 우승이 확정된 뒤 프랑스 전역에서 폭력 사태가 벌어지면서 경찰은 전국적으로 780명을 체포했습니다.

YTN 신호 (sino@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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