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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고가 남은 기둥, 4일 철거심의...7월 말 완료

2026.06.01 오전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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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서소문고가 도로 붕괴 현장 수습 이후에도 남은 기둥 철거는 지방선거 이후 다시 이뤄집니다.

서울시는 철도 횡단 구간에 남아있는 교각 7, 8, 9번 철거를 위한 작업 계획서를 오는 4일 고용노동부에 내고 심의를 요청할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심의 결과가 나오는 데 따라 공사 재개 일정이 바로 잡힐 것 같다고 덧붙였습니다.

남은 기둥 철거는 철도가 다니지 않는 새벽 시간에만 진행할 수 있어, 최소 열흘 이상 걸릴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작업이 끝나면 서소문고가 철거 공정은 사실상 마무리 단계에 들어갑니다.

시는 기존 철거 공사 완료 예정일이었던 오는 7월 29일까지는 모든 공정을 마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YTN 이형원 (lhw90@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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