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별검사팀이 계엄 정당화 메시지 의혹과 관련해 홍장원 전 국가정보원 1차장에게 두 번째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종합특검은 오늘(1일) 언론 공지를 통해 홍 전 차장에게 오는 5일 오전 10시, 2차 조사를 위한 출석을 요구했다고 밝혔습니다.
다만, 홍 전 차장은 출석 여부에 대해 특검에 회신하지 않았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전 차장은 비상계엄 당시 국정원이 CIA 한국 책임자를 불러 계엄 선포 취지를 설명하는 과정을 보고받고 이를 재가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지난달 22일 특검에 출석한 홍 전 차장은 걱정시킬 만한 것은 없을 것 같다면서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특검은 2차 조사를 통해 비상계엄 선포 후부터 해제되는 시점까지 홍 전 차장의 행적을 캐물을 방침입니다.
YTN 안동준 (eastju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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