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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핵잠' 도입 위한 한미 협의 오늘 시작

2026.06.02 오전 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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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 양국은 오늘 오전, 서울 외교부 청사에서 지난해 한미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안보 분야 합의 이행을 위한 첫 회의를 개최합니다.

회의에서는 지난해 정상회담에서 합의한 우리 군의 핵추진잠수함 도입 문제를 비롯해 우라늄 농축·재처리 권한 확대를 위한 협의 방안을 논의할 예정입니다.

양측은 각 의제 간에 연관성이 있고, 협의에 참여하는 실무인력이 중첩되는 점 등을 고려해 일단 첫 회의에서는 핵잠수함 도입과 원자력협정 개정 문제를 한 자리에서 논의하기로 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우리 정부는 박윤주 외교부 1차관을 대표로 국가안보실과 국방부, 과기정통부 관계자 등이 참석하고, 미국은 앨리슨 후커 국무부 정무차관이 국가안보실과 국무부, 전쟁부 관계자들로 구성된 범정부 대표단을 이끌고 회의에 참석합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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