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이승민 앵커, 나경철 앵커
■ 출연 : 이동우 YTN 해설위원실장, 배종찬 인사이트케이 연구소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퀘어 2PM]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계속해서 이번 선거를 둘러싼 주요 이슈 짚어보겠습니다. 이동우 YTN 해설위원실장,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 나와계십니다. 안녕하십니까? 선거가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몇 시간 남지 않았는데 지금까지의 판세 어떻게 전망하세요?
[기자]
지방선거 초반에는 민주당의 압승이 예상됐던 거 아니겠습니까? 경북을 제외하고 민주당이 석권하지 않겠느냐 이렇게 예상됐었는데 중반전에 접어들면서 보수표가 일부 결집하면서 지금 접전 지역이 늘고 있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는데요.
이에 따라서 여당이 8곳 정도에서 우세를 보이고 국민의힘은 경북 1곳 정도에서 우세를 보이고 있다. 이렇게 보여지는데요. 그리고 7군데 정도에서 접전 양상을 보이는 것으로 판단됩니다. 서울과 부산, 대구, 경남, 울산, 충남에서 접전을 보이고 또 무소속 김관영 후보가 선전하고 있는 전북 정도가 접전지로 보여지는데요. 하지만 접전지에서도 이재명 대통령의 지지율이 60% 전후를 보일 정도로 높은 데다가 민주당 지지율이 국민의힘에 비해서 훨씬 높다 보니까 전반적으로 민주당이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 이렇게 예상이 되고요. 결국 막판에 보수표가 얼마나 결집하고 투표장으로 나올지 이것이 가장 큰 변수로 작용할 것으로 보이는데요. 선거에서는 인물, 구도 그리고 바람 세 가지가 중요한 변수라고 보이는데. 인물에 있어서는 비슷하다고 할 수 있겠고요. 구도에서는 전적으로 민주당이 유리한 구도에서 시작하는 거 아니겠습니까? 정당 지지율이라든지 대통령 지지율이라든지 여러 가지를 봤을 때 절대적으로 민주당이 유리한 구도라고 볼 수 있고. 마지막 바람에서는 말씀드린 것처럼 보수표가 결집하는 상황인데 이 바람이 얼마나 셀 것인지. 그리고 그 반대로 진보 성향의 표도 다시 얼마나 역결집을 할 것인지. 이런 것이 가장 큰 변수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앵커]
막판까지 누가 지지층 결집을 더 잘 시킬 것이냐 혹은 중도 소구력을 발휘할 것이냐 이 부분이 문제인데. 양당 대표가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습니다. 정청래 대표는 오늘 강원에서 시작해서 서울에서 피날레를 장식하고 장동혁 대표는 여의도 당사에서 시작해서 충남까지 가게 됩니다. 양당 대표의 동선만 보더라도 전략을 엿볼 수 있을 것 같은데요.
[배종찬]
우리가 선거 때는 롤링캠페인이라고 해서 어디에 가장 큰 의미를 두느냐가 중요한데. 민주당의 경우에는 서울이 제일 중요해요. 서울 지면 다 지는 겁니다. 서울이 국정운영도 그렇고 앞으로 정국 지형에 있어서도 가장 중요한 곳이 서울이거든요. 서울을 이겨야 된다. 서울의 상징적 의미를 비롯해서 전체적인 영향에 있어서도 서울이 가장 중요할 수밖에 없기 때문에 대통령과 민주당을 생각했을 때는 서울인 것이고. 장동혁 대표는 고차방정식이에요. 지역 쪽으로 보면 다른 지역에 가서 장동혁 효과를 누릴 만한 데는 딱히 많지 않아요. 그러니까 보수 구심점으로 박근혜, 이명박 전 대통령이 나서는 상황이거든요. 그런데 국회의원 지역구로 보면 부산 북갑인데 그건 조금 이따가 말씀드릴게요. 광역지역으로만 본다면 충남이죠. 자기의 지역 기반이 있고 여기서 김태흠 후보의 승리를 따내야만 그래야 적어도 내가 그래도 내 지역만큼은 살아 있다. 홈타운 임팩트입니다. 이게 중요하고 또 하나가 그래서 김태흠 후보가 당선되면 김태흠 후보도 자신의 기반을 위해서라도 장동혁 대표를 밀치기는 힘들거든요. 그런 점에서는 민주당은 대통령은 서울, 그리고 장동혁 대표는 물론 부산도 중요하고 울산도 중요하고 경남도 중요하겠지만 영남도 중요하겠지만 장동혁 대표 개인을 본다면 충남. 부산 북갑은 나중에 말씀드리겠습니다.
[앵커]
장동혁 대표가 충청권을 공략하는 이유에 대해서 설명했는데 그만큼 이번 선거가 끝나고 나면 여야 할 것 없이 당대표들의 거취도 이번 선거와 연결되지 않습니까? 어떤 지역들을 봐야 될까요?
[기자]
우선 서울과 부산이 가장 중요한 바로미터라고 할 수 있겠는데요. 왜냐하면 아시다시피 서울은 지방선거의 꽃이라고 불릴 정도로 가장 상징성이 높은 데다가 중도층 표심을 그대로 보여주는 특징이 있기 때문이죠. 민주당 정청래 대표의 경우에는 서울과 부산에 전북지사 선거도 대단히 중요한 상황입니다. 대리비 지급 문제 등으로 김관영 지사를 민주당에서 제명했는데 현재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이원택 민주당 후보와 접전을 벌이거나 또는 오차범위 밖으로 김 후보가 이기는 여론조사도 있거든요. 만일 전북에서 김관영 후보가 이길 경우에는 텃밭도 지키지 못하는 당대표가 전당대회에 또 나오느냐, 이런 비난에 직면할 수 있는 것이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는 서울과 부산 그리고 부산 북갑 국회의원 선거에서 한동훈 후보의 당선 여부가 가장 중요한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장 대표는 선거에 앞서 인터뷰에서도 서울과 부산이 자신의 당대표직 유지에 가장 큰 변수라고 밝힌 적이 있고요. 또 부산 북갑에 출마한 무소속 한동훈 후보는 장 대표가 여러 가지 이유로 제명을 했지 않습니까? 이런 상황에서 한동훈 무소속 후보가 금의환향 한다면 아무래도 장 대표에게 최대 위협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왜냐하면 한동훈 후보가 비주류의 구심점이 되면서 장동혁 대표를 위협하는 그런 요인으로 작용할 가능성이 높습니다.
[앵커]
두 분 모두 서울이 이번 선거에서 가장 중요한 곳이다라고 짚어주셨는데. 실제로 오늘 오전에도 두 후보가 설전을 벌이기도 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고 이야기 나누겠습니다. 상대 후보를 공격하면서 어쨌든 두 후보 모두 이 지역이 박빙지역이다라고 평가를 했는데. 실제로 지난주 마지막 여론조사 공표된 걸 보면 결과는 어땠나요?
[배종찬]
대체로 여론조사의 추세는 마지막 발표 조사는 정원오 후보, 대등한 조사는 있습니다마는 정원오 후보가 오차범위 내든 밖이든 우세하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그 이유는 선거는 중요한 게 구도, 이슈, 인물인데 결국 대통령 마케팅과 부동산이 맞붙은 것이 서울 선거다. 그런데 대통령 마케팅이라는 게 워낙 강력하죠. 정원오 후보 대 오세훈 후보의 대결이어야 되는데 이재명 대통령 대 오세훈 후보의 대결이에요. 이러다 보니까 오세훈 후보로서는 상당히 벅찰 수밖에 없다. 구도로 보면 이번 지방선거의 구도는 민주당이 대체로 유리할 수밖에 없어요. 그러면 이슈인데 이슈는 부동산과 안전 문제가 부각됐죠. 서소문을 GTX, 여기에 인물인데 여기서 대통령 마케팅이 되는 거예요. 막판에 익선동 그다음에 서소문. 거기다가 경찰의 압수수색도 들어갔잖아요. 오세훈 후보로서는 자체적으로 본인의 현역 프리미엄에 플러스 부동산을 강하게 밀어붙여야 되는데 그러려면 지역적인 장점과 무기가 있어요. 강남3구 플러스 강동구, 광진구까지 포함하면 이른바 장기보유특별공제, 장특공 영향을 받겠구나. 이런 무기를 내세울 수 있는데 그러기에는 안전 문제가 부각됐거든요. 여기에 대통령의 마케팅까지. 오늘이 선거운동할 수 있는 마지막 날이거든요. 오늘 뭔가 오세훈 후보가 카드를 빼들어도 시간이 없어요. 이 부분이 결과적으로 남아 있는 것 여러분들의 관전포인트는 YTN 개표방송을 보면서 오후 6시에 투표가 마감되고 난 이후 개표될 때 최종 투표율이 강남3구 플러스 강동 플러스 광진구 투표율이 얼마나 높은가. 이 점을 봐야 해요.
[앵커]
관전포인트까지 짚어주셨는데. 분석해 주신 대로 블랙아웃 기간 전에 공표된 여론조사 결과를 보더라도 정원오 후보의 우세를 점치는 여론조사 결과가 많았는데 블랙아웃 기간 동안 어떤 변수가 작용했을지 궁금하거든요. 내일 당장 본투표가 벌어지는데 판세 어떻게 분석하십니까?
[기자]
저도 마찬가지로 접전이라고 생각하고 있는데요. 그것을 양쪽 캠프 모두 접전이라고 보있어요. 오세훈 후보 쪽에서는 3~5%포인트 정도 뒤진다고 생각하고 막판 스퍼트를 하겠다, 이런 입장인 거고 정원오 후보 쪽도 박빙이라고 생각하고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인데요. 지금 배 소장께서도 말씀하셨지만 가장 큰 변수는 정원오 후보 쪽에서 제시하고 있는 안전 관련한 문제하고 그리고 오세훈 후보 캠프 측에서 드라이브를 걸고 있는 부동산 관련 이슈가 양대 쟁점이라고 할 수 있겠습니다. 안전과 관련한 문제들은 좀 전에 말씀하신 것처럼 각종 사고가 나고 그러다 보니까 이건 아무래도 정원오 후보 쪽에 유리한 이슈라고 할 수 있겠고요. 또 부동산 관련 이슈는 재산세 인상 문제라든지 양도세 장기보유특별공제 축소 문제라든지 이런 부분을 이재명 대통령이 직접 드라이브 걸었던 이슈다 보니까 이런 부동산 관련 이슈는 오세훈 후보 쪽에 유리하게 작용할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어떤 이슈가 더 영향을 미칠지 내일 뚜껑을 열어봐야 알 수 있겠는데요. 양쪽 후보들이 두 가지 이슈를 놓고 막판까지 최선을 다하는 그런 모습을 보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앵커]
마지막 유세 장소도 관심인데요. 정원오 후보는 청계광장에서 마지막 유세를 하고 오세훈 후보는 신촌역 광장으로 갑니다. 이 두 지역을 선택한 이유가 뭘까요?
[배종찬]
이유가 있죠. 청계천이라는 곳은 광화문이에요. 서울의 중심이에요. 정원오 후보는 대세론입니다. 그러면서 이 대세를 보는 건 뭐냐. 대통령 마케팅이죠. 봐라,결과적으로 대통령과 있는 사람이 나다. 대세론으로 중심을 잡아가면서 여기에서 강한 파괴력과 영향력을 강조하는 겁니다. 반면에 오세훈 후보는 절실한 게 우리가 4년 전으로 거슬러올라가보면 또는 4년 전에서 1년을 더해서 2021년으로 가보면 그때 보궐선거에서 이길 수 있었던 이유는 세대포용력이거든요. 2030 이른바 신안보 세대, 신청년보수들이 상당히 적극적으로 투표를 해 줬어요, 오세훈 후보에게. 그걸 노리는 거죠. 신촌은 젊음의 광장이죠. 여기서 2030 MZ 세대 날 찍어줘. 내가 오히려 미래를 만들 거야. 이걸 강조하면서 투표를 독려하는 거. 정원오 후보는 대통령 마케팅. 반면에 오세훈 후보는 보수 성향이 강한 2030 MZ세대들의 투표를 독려하는 그 의미가 담겨 있다고 봐야 되겠죠.
[앵커]
또 이번 선거에서는 무소속 후보들의 운명이 어떻게 될지도 관전 포인트인데요. 준비된 영상 보시고 이야기 이어가겠습니다. 부산 북갑 같은 경우는 야권 단일화가 이루어질 것인가. 결국에는 단일화 없이 3파전으로 진행되게 됐는데 이 지역 판세 어떻게 분석하고 계십니까?
[기자]
부산 북갑 같은 경우 어떻게 보면 서울시장 선거보다 관심이 높은 초미의 관심사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는데요. 최근 각종 여론조사를 보면 한동훈 무소속 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는 상황입니다. 그래픽 화면을 보면서 설명 드리겠습니다. 먼저 CBS가 KSOI에 의뢰한 조사를 보면한동훈 후보 40. 7%, 하정우 후보 35. 8%, 박민식 후보 17. 9% 이렇게 나왔고요. 다음은 동아일보가 리서치앤리서치에 의뢰한 조사를 보면 한동훈 40. 2%, 하정우 33. 8, 박민식 17. 9%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다음은 부산MBC가 한길리서치에 조사한 여론조사는한동훈 38. 6%, 하정우 36. 7, 박민식 20. 5%였습니다. 여론조사를 종합하면 막판 조사는 한동훈 후보가 1위를 하는 가운데 하정우 후보가 뒤를 잇고박민식 후보는 오차범위 밖으로 처진 상황인데요. 여론조사 전문가들은 이 경우 사표심리가 반영되면서 박민식 후보 표는한동훈 후보나 하정우 후보 쪽으로옮겨갈 가능성을 거론하고 있는 상황입니다. 다만 강경 보수지지층이나 아스팔트 우파에서는 한 후보에 대한 반감이 여전한 상황 아니겠습니까? 박민식 후보 지지자들이 한 후보 쪽으로 옮겨갈지는 미지수라는 시각도 있습니다.
결국 보수표가 균등하게 분산될 경우에는 하정우 후보가 어부지리로 당선될 가능성도 꽤 높다고 보고 있는 상황입니다.
[앵커]
이렇게 여론조사를 살펴봤는데 아무래도 국민의힘 박민식 후보 입장에서는 제일 처져 있는 그런 입장이다 보니까 이번 여론조사가 표본이 오염됐다는 주장을 하더라고요. 실제로 그럴 가능성도 있습니까?
[배종찬]
그러니까 후보들이 YTN에서 제가 분석한 게 제가 하루이틀이 아니지 않습니까? 선거 때마다 다 그래요. 후보들은 자기 표가 나오면 과표집이다, 또는 표가 숨어 있다. 그런데 그런 거 다 신경 쓸 필요없이 YTN 개표방송 보면 답이 다 나옵니다. 이게 중요한 게 뭐냐 하면 핵심은 이거예요. 부산 북갑의 전재수 민주당 후보가 지난 총선에서 그렇게 높은 득표를 얻어낸 건 뭐냐 하면 부산 북갑이 아스팔트 지지가 도배를 했을까요? 그렇지 않아요. 이 부산 북갑은 이른바 이전에 노무현 전 대통령이 이 지역에 도전할 때도 말랑말랑 보수예요. 보수의 성격이 다른 거예요. 이 지역은 굉장히 서민 성향이고 구포시장이고 만득동일까요? 지역을 잘 알아야 돼요. 부산 아스팔트 보수가 있겠다? 그건 단정 짓는 거죠. 획일화된 분석을 하고 있는 거예요. 그러니까 이 지역은 보수의 성격이 달라요. 그러다 보니까 어떤 성격이 작동하고 있냐면 이번 선거 같은 경우 선거는 뭐냐 하면 AI다, 이렇게 보시면 돼요. 인공지능이 아니고요. A는 분노 I는 인터레스트. 그러니까 분노는 뭐냐 하면 이재명 대통령에 대한 견제와 장동혁 대표에 대한 심판 기능이 공동으로 작동하고 있다. 그러다 보니까 여론조사에서 오차범위 내기는 하지만 한동훈 후보가 40% 나오는 조사가 있다는 것은 여기에 국민의힘 보수 지지층 플러스 중도를 가져간다는 거예요. 중도가 움직이는 이유가 뭐냐 하면 I 인터레스트입니다. 우리 지역에 대선후보가 떴네. 그게 작동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우리가 일반적인 유형의 일반적인 후보의 무소속 후보면 강하게 결집이 안 됩니다. 오히려 그게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표의 결집도가 낮아지게 되죠. 그런데 대선 후보다. 그것 때문에 오히려 더 응집하는 결과가 가져오는. 또 하나 중요한 건 뭐냐 하면 하정우 후보가 전재수 민주당 부산시장 후보만큼만 하면 이 선거는 이미 끝난 선거일지도 몰라요. 그런데 하정우 후보가 선거 초반 삐그덕대면서 30% 중반에 묶여버린 겁니다. 그리고 박민식 후보가 왜 30% 안 나오냐, 이게 궁금하시죠. 이 지역은 이른바 강성 보수, 아스팔트 보수, 그런 보수의 성격이 아닌 지역이에요. 그 점을 명확히 할 필요가 있어요.
[앵커]
배 소장님께서 저희 개표 방송 적극적으로 홍보해 주셔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고요. 경기도 평택을 지역도 상당히 접전 양상을 보이고 있는데. 5파전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선거일 일주일 전 이 지역 여론이 어땠을까요?
[배종찬]
이 지역도 마지막 발표된 여론조사만 놓고 보면 조국 후보가 탄력받는 결과로 나오는데 화면에 나오는 결과들을 보면 그렇죠. 그런데 이럴 수가 있어요? 전부 다 30%가 넘는 후보가 없을 정도예요. 그러니까 이른바 이런 선거구를 도긴개긴하고 있다. 누가 될지 모르겠어요. 6월 4일 뉴스스타트 할 때까지도 결론이 안 나온다니까요. 그래서 제일 골치가 아파요. 그런데 이걸 보자고요. 이 지역의 특징은 뭐냐 하면 보면 민주당 지지층들이 분화되고 있어요. 유의동 후보도 가능성이 없는 건 아닙니다. 황교안 후보가 완주할 의지를 분명히 하고 있죠. 이러다 보면 유의동 후보는 발목이 잡힐 수밖에 없는데 결과적으로 이 지역은 민주당 지지율이 높습니다. 그런데 민주당 지지층들이 양분됐어요. 그런데 민주당 지지율만 가져가면 김용남 후보는 이기는 선거예요. 묻지도 말고 따지지도 말고. 그런데 이른바 여기에서 계파가 구분되는 겁니다. 친청, 친문은 조국 후보에게. 친명 민주당 지지층들은 김용남 후보에게. 그런데 여러 가지 의혹이 터지는 상황에서 누가 더 응집력이 있을 것인가. 투표소로 가는 것은 분명히 선거 막판에 응집력이 어떻게 나타나느냐 추세를 볼 필요가 있거든요. 그런 점에서 단언할 수 없습니다, 누가 될지. 그럼에도 불구하고 선거 막판에 마지막 여론조사 발표된 결과를 보면 깻잎 반 장 정도 차이지만 조국 후보 쪽으로 조금 더 응집력은 붙고 있다. 이게 유지될지는 지켜봐야 될 것으로 보입니다.
[앵커]
그런 상황에서 만약에 평택을은 그동안 단일화에 관심이었는데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단일화가 막판 변수로 남아 있을 수 있을까요?
[기자]
여전히 변수로 남아 있다고 생각합니다. 원래 황교안 후보가 끝까지 다 완주하지 않겠다는 그런 의지를 비쳤다는 얘기도 있었는데 최근 여러 가지 상황을 보면 보수 후보 단일화가 가장 마지막에 최대 변수인 상황인데 사실상 물건너간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겠습니다. 물건너간 변수는 관건이 뭐냐 하면 황교안 자유와혁신 후보 같은 경우 대표적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자 아니겠습니까? 부정선거 음모론에 동의해 줘야지 단일화를 할 수 있다. 유의동 후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 탄핵에 찬성했던 거 아니겠습니까? 그거에 반대해달라, 두 가지 요구사항을 내세웠는데 유의동 후보 입장에서는 떨어지면 떨어졌지 그걸 받아들이기 쉽지 않다. 그런 판단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여요. 사람의 마음은 끝까지 가면 모르겠습니다마는 아까 여론조사 결과를 보면 단순 두 후보의 합산을 하면 1위로 올라설 수도 있어요. 물론 이미 사전투표를 꽤 했고 그리고 황교안 후보의 표가 전부 단일화를 한다고 해서 유의동 후보로 간다는 보장은 없기 때문에 그렇게 단순화하기는 어렵습니다마는 어쨌든 여러 가지 상황을 봤을 때 보수 후보 단일화는 쉽지 않고 만약에 끝까지 보수 후보 단일화가 되지 않을 경우에는 지금 말씀하신 것처럼 조국 후보와 김용남 후보가 1, 2위를 다투는 양상으로 가지 않을까 예상되는 상황이라고 볼 수 있것 같습니다.
[앵커]
막판 지방선거 판세 분석해 봤습니다. 이동우 YTN 해설위원실장, 배종찬 인사이트K 연구소장과 함께했습니다. 고맙습니다.
조사의뢰: 동아일보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5월 24~26일
조사대상: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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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KBS
조사기관: 한국리서치
조사기간: 5월 21~25일
조사대상: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0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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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문화일보
조사기관: 엠브레인퍼블릭
조사기간: 5월 26~27일
조사대상: 서울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805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5%p(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CBS
조사기관: 한국사회여론연구소(KSOI)
조사기간: 5월 26~27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3명
조사방법: 무선 ARS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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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동아일보
조사기관: 리서치앤리서치
조사기간: 5월 24~26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4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부산 MBC
조사기관: 한길리서치
조사기간: 5월 26~27일
조사대상: 부산 북구 갑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5명
조사방법: 무선 ARS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MBC
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
조사기간: 5월 26~27일
조사대상: 경기 평택 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중앙일보
조사기관: 케이스탯리서치
조사기간: 5월 26~27일
조사대상: 경기 평택 을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500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4.4%p(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조사의뢰: 한국복지신문
조사기관: 한국갤럽
조사기간: 5월 26~27일
조사대상: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
조사방법: 휴대전화 면접 조사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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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사의뢰: 전라일보
조사기관: 조원씨앤아이
조사기간: 5월 25~26일
조사대상: 전북 거주 만 18세 이상 남녀 1,001명
조사방법: 무선 ARS
표본오차: ±3.1%p(95% 신뢰수준)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www.nesdc.go.kr) 홈페이지 참조
YTN 이동우 (dwlee@ytn.co.kr)
YTN 조성호 (cho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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