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앵커]
어제(1일)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에서 발생한 폭발사고로 5명이 숨지고 2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원인 조사가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대전 유성구청에서 합동 브리핑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현장 연결해 들어보겠습니다.
[박문용 / 대전 유성구청장 권한대행]
인명피해는 총 7명으로 안타깝게도 5명이 사망하고 2명이 부상을 입은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현재 경찰에서 신원이 확인되지 않은 피해자들에 대해서는 DNA 긴급 감정을 의뢰하였으며 신속하게 신원을 확인하여 유가족들에게 인도가 될 수 있도록 할 예정입니다. 저희 유성구는 사고 발생 직후 피해자 가족 전담팀을 구성하여 피해자 가족 지원 체계를 구축하였으며 또한 과장급을 팀장으로 하여 1:1 전담 공무원을 배치함으로써 사고 피해자 가족들과의 소통을 전담하고 유족들의 요구사항에 대해 즉각적인 대응과 조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또한 사고 발생에 따라 신속히 대응하고 재난상황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유성구 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 중에 있습니다. 이와 함께 유성구 재난피해자센터를 구성하여 고용노동부, 국민연금관리공단 등 피해 지원 기관이 한 곳에 모여 민원접수, 긴급구호 등 재난피해자분들의 피해복구 및 회복서비스를 지원 중입니다. 향후 한화에어로스페이스와의 지속적인 협의를 통해 유가족들의 장례절차와 생활안정을 지원하고 가족들이 사고 수습 과정에서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심리적 지원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번 사고로 소중한 생명을 잃으신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 부상자 가족 분들에게도 깊은 애도와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또한 부상자들의 조속한 쾌유를 기원합니다. 유성구는 관계기관과 함께 현장 안전 확보와 피해자 지원, 사고 수습 복구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정확한 원인 규명과 재발방지 대책 마련에도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질의응답 시간을 갖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제가 부탁의 말씀을 드리겠습니다. 사고 원인과 관련해서는 현재 조사 중인 관계로 일부 답변에 대해서는 한계가 있음을 양해 말씀 드리고요. 그리고 보안 관련해서도 관련 시설이 보안 가급 건물이라고 해서 보안 관련한 사안도 제한적 답변이 있을 수 있음을 말씀드리겠습니다.
[기자]
여기가 모두 다 알다시피 2018년이랑 2019년 사고가 반복됐던 곳이고 이때 2019년도에 대전시에서 사고가 발생하면서 3월부터 점검 방식을 개별 기관별로 하는 것을 합동으로 바꿨고 연 2회 실시하던 점검을 연 2회로 늘렸고. 이런 체계를 발표한 적이 있는데. 실제로 소방에서 연 2회씩 점검을 합동으로 진행했는지 이 부분을 확인 가능한지 부탁드리겠습니다.
[김기선 / 유성소방서장]
유성소방서장 김기선입니다. 2019년 화재 이후에 방위산업청 주관으로 유관기관 합동으로 실시를 했습니다. 매년 1회씩 실시를 했습니다.
[기자]
당시 실시 과정에서 지적사항 같은 건 나온 게 없나요?
[김기선 / 유성소방서장]
과태료 건과 입건 조치한 건이 있습니다.
[기자]
한화 측에 질문 드리겠습니다. 노조에서 환경 개선을 요구해 왔다고 했는데 어떻게 됐는지 여쭙겠고요. 그리고 안에 시설 자체가 환풍 시설들이 어떻게 이루어져 있었고 흡착도도 교체 중인지 말씀 부탁드리겠습니다.
[가재웅 / 한화에어로스페이스 대전사업장장]
첫 번째부터 단계적으로 말씀드려도 되겠습니까? 제가 작년 9월 1일자로 발령을 받고 56도 세척공실에 방문해서 작업자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청취했고요. 그쪽 환기와 관련된 내용을 접수를 했습니다. 그리고 그 환기시설을 변경하는 것에 대해서는 해당 공실에 관련해서 기술적으로 즉시 시행할 수 있는 복수배기장치를 즉시 작년에 교체해서 끝냈고요. 대단위 환기시설과 관련해서 하는 것들은 지난 5월 20일 이후경 정도에, 정확한 날짜는 기억하지 못하고 있습니다. 구매를 하기 위한 방법하고 업체 협의를 끝내놓은 상태였습니다.
VJ : 김경용
YTN 이상곤 (sklee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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