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서울 송파구 등 일부 지역에서 투표용지 부족으로 투표가 지연된 것을 두고, 진상규명을 추진하고 반드시 책임을 묻겠다며 거세게 반발했습니다.
정희용 사무총장은 오늘(3일) 국민의힘 개표상황실에서 기자들과 만나, 2026년 대한민국에서 있어선 안 되는 충격적인 사건이라며, 투표율이 높아지자 긴장해서 벌어진 일이 아닌지 의구심을 지울 수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이재명 대통령의 기표소 이탈 사건과 이번 투표용지 부족사태를 좌시하지 않을 것이라며,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고 강조했습니다.
배현진 서울시당 위원장도 국회에서 예정에 없던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 시민의 주권 행위를 침해한 중앙선관위의 선거 관리 부족 등을 확인하고, 재발 방지와 책임자 문책을 끝까지 물고 늘어지겠다고 말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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