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진행 : 김대근 앵커
■ 출연 :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민심2026]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기자]
조금 전 출구조사 결과가 발표됐습니다. 실제 개표 결과는 어떨지 관심이 더 높아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분석해 보겠습니다. 두 분 안녕하십니까? 저희가 이렇게 종이로 지금 출구조사 결과를 뽑아서 얘기는 해야 될 만큼 긴박하게 선거 상황이 돌아가고 있습니다. 마침 두 분 모셨을 때 출구조사 결과가 나와서 이거 가지고 얘기를 해 볼 수 있게 됐습니다. 일단 전체적인 얘기를 해 봤으면 좋겠는데 먼저 서영교 의원님, 일단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봤더니 더불어민주당이 11곳에서 앞서는 곳으로 나왔고요. 그리고 국민의힘이 1곳에서 앞서는 것으로 나왔고 경합지역이 4곳으로 나왔습니다. 아직 이게 최종 결과가 나온 건 아니고 출구조사 결과입니다마는 어떻게 보셨습니까?
[서영교]
출구조사 결과가 거의 맞더라고요. 그런데 지금 출구조사 결과 중에 경합하는 곳도 경합 우세가 많습니다, 대구를 빼고는요. 대구도 마찬가지로 우세해야 된다. 저는 이렇게 판단하고요. 지금은 윤석열 내란 종식마저도 완전히 해라라고 하는 국민들의 요청사항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 잘하는데 진짜 잘하는데. 코스피 8800 찍었지, 경제 성장률 1분기 OECD 세계 1등이지, 수출 세계 5위지. 너무 잘하는데라고 하는 평가가 있고요. 그리고 오세훈 등 기존의 국민의힘이 가지고 있던 도지사나 시장 후보들이 흠이 많고 문제가 많다. 그래서 출구조사에서 저희가 많은 부분에서 앞서고 있다, 그렇게 평가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기자]
내란 확실하게 종식해라. 비상계엄과 관련해서 확실하게 종식해라.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의 최근 코스피 8000을 넘고 그리고 부동산 문제 해결하겠다 이런 것들도 SNS에서 강조하기도 했는데 이런 부분을 평가해 준 거 아니냐라고 얘기했습니다. 김성원 의원님은 어떻게 보셨어요?
[김성원]
우선은 출구조사만으로는 단정하기는 어려운 지역이 많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보통 출구조사에서의 오차범위를 약 5% 정도로 보고 있기 때문에 5% 정도의 격차를 보이는 지역에 대해서는 여전히 끝까지 한번 지켜봐야 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고요. 과거에 보더라도 2022년도 경기지사 선거에 당시 김은혜 후보가 출구조사 결과 이겼었습니다마는 실제 결과에서는 0. 15% 차이가 났었고. 또 24년도 총선 결과만 보더라도 나경원, 안철수, 김태호 그다음에 이준석 의원들이 출구조사 결과에는 크게 지게 나왔었는데 실제 개표가 끝났을 때는 이분들이 당선으로 된 경우가 있어서 많은 부분들이 지금 경합지역이 상당히 많습니다. 그래서 저희는 끝까지 차분하게 지켜볼 예정으로 있습니다.
[기자]
아직 최종 결과가 나온 게 아니기 때문에 끝까지 지켜봐야 된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고 지금 짚어주신 것처럼 경합지역이 4곳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시장 그리고 대구시장 또 전북지사 선거 그리고 강원도지사 선거도 경합으로 나왔는데 일단 지역별로 한번 하나하나 짚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저희가 지금 나와 있는 곳이 서울시청 앞 아닙니까? 이곳에서 누가 서울시정을 이끌게 될지 운영하게 될지도 관심인데 지금 출구조사 결과를 살펴보면 서울시장 후보 가운데 정원오 후보가 51. 4%, 오세훈 후보가 46%로 나타났습니다. 이거 어떻게 보셨어요?
[서영교]
정원오 후보가 일 잘합니다. 그리고 신선합니다. 이미 그의 능력은 성동구 그리고 또 토론회 등에서 검증되었고요. 여기서 정원오 후보가 51. 4 그리고 오세훈 후보가 46인데 저는 더 벌어져야 된다. 사실은 그렇게 생각하고요. 오세훈 후보가 이제 10년, 오세훈의 서울시정. 주거공급도 반토막, 제대로 된 게 없습니다. 그리고 여기서 충격적인 건 한강버스 문제점. 그리고 광화문에 받들어 총이라고 하는 돌기둥 등 여러 가지가 오세훈 시장이 제대로 된 것이 없습니다. 약자를 위해 한 일도 없고요. 그리고 윤석열과 마찬가지로 명태균으로부터 여론조사를 무상으로 받고 대신 후원자에게 대납하게 했다는 것은 아주 충격적이면서 윤석열로부터 벗어나지 못한 오세훈. 이런 것에 대해서는 흠이 너무 많았다. 이제 서울시민들이 오세훈은 아니다라고 하는 게 아주 많습니다. 국민의힘에서는 오세훈의 인지도 정도는 정원오보다 높은 게 맞습니다. 그렇지만 오세훈이 해 왔던 오랜 시정이 국민들에게 이재명 뽑아놓으니까 우리들에게 이자 붙여서 돌려주네? 저렇게 좋은 정치를 하는구나. 그런데 오세훈은 우리가 낸 세금을 다 어디다 썼지? 이런 평가가 많습니다. 그래서 제가 선거운동 해 보면 오세훈 후보에 대해서 사실은 좋게 얘기한 사람들 거의 없다. 이렇게 말씀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앵커]
정원오 후보가 이번 선거전에서 오세훈의 10년을 심판하겠다 이렇게 주장을 하기도 했는데 비슷한 평가를 해 주신 것 같아요. 한강버스라든가 광화문 조형물 얘기도 해 주셨고 관련된 의혹에 대해서도 지적해 주셨는데 의원님 어떻게 보셨습니까?
[김성원]
역대 민주당 서울시장 후보 중에 가장 약체가 정원오 후보였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지금 서영교 의원님께서 도덕성 문제를 얘기했는데 칸쿤 출장이라든가 아니면 경찰관 폭행이라든가 이건 일반인들은 상상할 수 없을 정도의 도덕적 하자가 있는 그런 후보가 당선된 건 민주당 바람이 거세기는 거셌구나라고 생각을 하고 있고요. 그다음에 출구 예측 조사이기는 합니다마는 한 5. 4% 정도 차이가 나죠. 그런데 오세훈 후보는 과거에 과거 새벽 3시에 대역전을 한 그런 경력이 있습니다. 이번에도 마찬가지까지 지켜보면서 지금까지의 정치적 기반을 잘 닦아온 오세훈 후보가 역전할 수 있는지 끝까지 한번 지켜보고 기대하도록 하겠습니다.
[기자]
지금 정원오 후보가 최약체 후보다, 지금까지 서울시장 민주당 후보들 중에 최약체 후보 아니냐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아무래도 대중적인 인지도는 오세훈 후보에 비해서 많이 밀렸다고 평가는 할 수 있겠죠?
[서영교]
대중적인 인지도는 약합니다. 대중적인 인지도는 약하고요. 정치인의 시각에서 볼 때는 그렇게 보실 수 있지만 서울시민들은 일 잘하는 이재명과 같은 경로를 밟은 사람. 성남시장을 잘하더니 경기도지사 잘하고 대통령을 저렇게 잘하는구나. 그러면서 정원오를 통해서 이재명을 기대하고 있는 거죠. 정원오는 이재명을 기대할 만큼 해 왔던 일들이 괜찮다라고 말씀드리고요. 정원오가 만약에 큰 건이 있을 거야라고 많이들 뭐가 터지면 어떻게 하지라고 이야기했지만 아까 말씀하셨던 그런 내용들은 정말 아무 내용도 아닌 것을 가지고 지저분하게 접근했던 네거티브였다 이렇게 말씀드리고요. 그렇다면 오세훈 시장이 갖고 있었던 여러 가지 제일 중요한 건 우리 세금 어디다 썼는데라고 한다면 한강버스에 수천억입니다. 그리고 광화문의 돌덩어리도 마찬가지로 수백억이고요. 그리고 서울링이라고 하는 관람차는 1조 원이라고 하는데요. 그런 와중에서 다 누구에게 특혜를 줬지? 업자 누구하고 동행을 하는 거지? 약자들은 왜 이렇게 무시했지라고 하는 것에 대해서 서울시민들이 오세훈에 대한 인지도는 인정을 하지만 좋아진 게 없잖아, 나아진 게 없잖아 이렇게 하면서 오히려 서울의 윤석열이 오세훈이다 이렇게 평가하고 있었던 것으로 저는 보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출구조사가 오히려 생각보다 격차가 덜 나는 것에 대해서 아마 갈수록 격차가 더 벌어지지 않을까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오히려 차이가 더 나야 되는 거 아니냐 이렇게 말씀하셨어요.
[김성원]
저는 이번 지방선거를 보면서 다시는 이러한 깜깜이 선거를 우리가 치르면 안 되겠다는 그런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후보간의 정책적 역량이나 능력이나 도덕성이나 아니면 미래에 대한 비전 이런 것들을 후보들끼리 비교를 해야 하는데 정원오 후보나 오세훈 후보가 양자토론을 딱 한 번만 했습니다. 그래가지고 서울시민들의 정당한 평가가 있겠나라는 생각이 들어서 계속 정원오 후보께서는 토론을 회피하면서 지금까지 계속 피해 왔기 때문에 이게 어떻게 보면 각 후보 간의 능력이나 이런 것을 피하고 그냥 바람에 얻어 탄 그런 후보이지 않았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앞으로 입법적인 보완조치가 있어야 하지 않나 그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기자]
오세훈 후보가 정원오 후보에 대해서 명심 후보다, 이러면서 공세를 펴기도 하지 않았습니까? 대통령의 허수아비가 될 거다, 이렇게 공격을 하면서 본인은 국무회의에서 대통령 견제하겠다, 이렇게 얘기했는데 일단 당선이 돼야지 그게 가능할 텐데 만약에 되지 않으면 그게 어려운 상황이어서요.
[김성원]
가장 큰 걱정이 어쨌든 입법권력과 행정권력이 넘어간 상황에서 지방권력까지 이렇게 됐을 때 앞으로 무엇을 어떻게 대한민국이라는 큰 새가 한쪽 날개만 있는 상황이 되어서 상당히 개인적으로는 걱정이 큽니다. 특히 서울시장의 위치라고 하는 것은 국무회의에 같이 배석도 할 수 있는 부분 아니겠습니까? 그러면 대한민국 수도 서울시장으로서의 역할 또 대통령에게 쓴소리도 하고 잘못된 부분에 대해서는 잡아갈 수 있어야 되는데 정원오 후보 같은 경우는 공소 취소라든가 여러 가지 문제에 대해서 답변을 하나도 못하고 있는 부분. 결국은 대통령에게 예스 서울시장으로서의 역할밖에 못 하지 않나 이런 걱정을 많이 하고 있습니다.
[기자]
견제하는 역할을 제대로 할 수 있겠냐 이런 지적이었어요.
[서영교]
이재명 대통령하고 발 맞춰 나가야죠. 그리고 정원오 후보에게 견제를 요구할 것이 아니고 오세훈 후보가 국무회의에 마흔몇 번 나가야 하는데 지금 2번 나갔다는 거 아닙니까? 기본적으로 서울시장으로 있으면서도 국무회의에 가지 않았고요. 견제할 능력도 오세훈에게는 없고요. 견제할 수 있는 사람을 보내려면 이제 새로운 사람 찾는 게 맞고요. 오세훈 시장은 새로운 사람으로 대체되어야 하고 정원오 시장이 되어서 이재명 대통령과 발 맞춰 나가야 합니다. 외교를 얼마나 잘합니까? 그리고 경제를 세계 OECD 국가 중에서 1분기 세계 1등 찍었다는 거 아닙니까? 윤석열 대통령 때 마이너스 경제 성장이었어요. 저는 이런 사람들은 대통령 되어서도 안 되고 정치해서도 안 된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이재명 대통령은 스스로 고칠 것은 고쳐나가고 그리고 진취적으로 나갈 것은 치고 나가고 이런 사람이기 때문에 저희가 국회에서 또 정부, 국회, 지방권력이 하나가 되어서 세계 1등으로 도약할 수 있는 아주 골든타임이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기자]
알겠습니다. 서울시장 선거 관련해서 저희가 얘기를 나눠봤고요. 이번에는 부산시장 선거 상황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재수 후보가 50. 2% 그리고 박형준 후보가 48. 3%로 지상파 3사 출구조사 결과 이렇게 나왔습니다. 부산시장 선거 같은 경우에도 경합지역으로 분류가 됐는데 일단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전재수 후보가 앞서는 것으로 나왔거든요. 이거 어떻게 보세요?
[김성원]
우선은 출구조사 결과 전재수 후보가 50. 2, 박형준 후보가 48. 3으로 1. 9% 차이거든요. 2024년도 총선 때 보면 출구조사 결과 부산에서 민주당 의석수가 4석에서 5석 정도 나오는 것으로 출구조사가 나왔습니다. 그런데 실제 결과는 국민의힘 의원들이 17명이 당선되고 전재수 후보 당시에 한 분만 당선됐을 정도로 막판 결집하고 또 막판 실제 본투표소에서의 결집력 이런 것들이 다른 시도와는 좀 다르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항상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에는 부산이 있었기 때문에 이번에도 제가 봤을 때는 부산시장 선거 예측조사로는 1. 9% 차이이기는 합니다마는 저는 개표 과정 중에 아마 박형준 후보가 역전하고 그다음에 최종 승자는 박형준 후보가 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결국에는 이거 뒤집을 수 있다 이렇게 보고 계시는 건데. 전재수 후보가 또 3선 의원 출신이어서 전재수 후보 개인에 대한 지지세도 상당했을 것이다, 앞서서 그렇게 분석을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서영교]
전재수 후보 정말 탁월합니다. 정말 탁월하고요. 너무너무 겸손하고요. 그리고 일도 아주 잘하고요. 선거라고 하는 것은 잘 못한 사람은 교체시켜내는 게 선거라고 생각합니다. 이제 오세훈, 박형준 다 윤석열과 같은 배를 타고 있었고 그 못했던 것을 시민들이 알고 있는 거예요. 부산시민이 의원님 말씀처럼 나중에 결집합니다. 결집해서 이만큼까지 좁혀진 것 같으나 제가 어제 전재수 후보의 집중 유세를 유튜브를 통해서 봤는데요. 어마어마하더라고요. 제가 부산에서 그렇게까지 사람들의 결집을 본 예가 없는 것 같은데요. 지금 많은 사람들이 전재수로 바꿔서 제가 보기에는 이 당이나 저 당이나가 아니라 잘못하는 사람 교체해버리고 잘하는 사람으로 바꿔서 부산의 발전 그리고 부산에 예산 좀 더 갖고 와야겠다. 이렇게 하는데 그 적임자가 전재수인 거죠. 전재수는 주민들에게 다가가는 친화력과 주민들을 섬기는 그 자세. 그런데 이재명 대통령이 콕 집어서 장관으로 해서 밀어주잖아요. 제가 보기에는 이런 속에서 전재수에 대한 기대 이게 아마 확실하게 전재수 시장의 승리를 가져올 거다. 그리고 이것은 박형준에 대한 평가다. 일 못한 것에 대한 평가다. 이제는 바꿀 때가 된 겁니다.
[앵커]
해양수산부 장관 대 현직 시장의 대결로도 주목을 받았는데요.
[김성원]
출구조사 결과가 1. 9% 차이이기는 합니다마는 제가 여의도연구원장을 역임을 했기 때문에 여론조사 추이를 잘 보고 있습니다. 외부에 공표하기 전에 그 이후에 깜깜이 여론조사를 저희가 많이 내부적인 자료를 얻거든요. 그때 보면 여론조사 결과로 보면 전재수 후보보다 박형준 후보가 이미 골든크로스로 역전을 해서 한 2~3% 앞서는 것으로 나왔기 때문에 저는 여의도연구원의 여론조사 결과를 믿고 있고. 그다음에 그것이 또 현실로 나타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기자]
이전에 앞서서 당에서 했던 조사 결과를 보면 분명히 박형준 후보가 앞설 수 있다, 이렇게 말씀해 주셨는데. 앞서서 서영교 의원님이 당보다는 인물론 아니냐 이렇게 평가를 해 주셨어요. 그래서 빼놓을 수 없는 지역이 대구시장 선거입니다. 그런데 이번에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대구시장 같은 경우도 경합으로 나타났거든요. 김부겸 후보가 49. 1, 추경호 후보가 49. 9로 나타났습니다. 이거 국민의힘 입장에서는 충격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상황으로도 보이는데요.
[김성원]
그렇습니다. 우선은 대구시장이 이렇게 격차가 없이 이런 수치로 나타난 것에 대해서 국민의힘 의원으로서 상당히 국민들에게 죄송하게 생각하고 저희가 크게 반성해야 할 점 아닌가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 대구 시민들께서는 그래도 우리 국민의힘의 추경호 후보가 국민의힘을 다시 정신차리게 만들 수 있다고 보고 있고 그리고 또 김부겸 후보도 훌륭하시지만 그래도 대구 경제를 살릴 수 있는 사람은 추경호다 이런 바닥 민심이 크기 때문에 저는 0. 8%의 차이가 아니라 더 큰 표차가 나지 않을까 해서 개표 초반에 대구 같은 경우는 빨리 결정이 나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민주당 입장에서도 대구시장 선거는 굉장히 의미 있게 보고 계실 것 같아요.
[서영교]
그렇습니다. 제가 대구에 내려갔는데요. 정말 깜짝 놀랐어요. 대구에 각 시장들이 있지 않습니까? 시장들 상인회 회장님들도 만나고 상인도 만났습니다. 자신들은 김부겸으로 정리했다고 이야기하시더라고요. 제가 사실은 접근하기가 약간 두려웠어요. 어떤 반응을 보일지 모르니까. 자기네는 먹고살아야 하는데, 시장이 살아야 하는데 대구시장이었던 사람들에게 요구를 하면 딱 잘린다는 겁니다. 그래서 윤석열이 왔기에 윤석열에게 요구했더니 왜 거기다 또 요구하느냐. 이런 식으로 해서 자기네는 마음에 상처도 입고 자신들이 낸 세금을 제대로 돌려받지도 못하고 견디기 어렵다 이런 얘기를 들으면서 대구에서는 세금 내주고 표 주고 이런 사람들이 그냥 천덕꾸러기였구나. 이분들이 하는 얘기가 이제 김부겸에게 기대합니다. 이번에는 바뀌어야 합니다. 이런 얘기가 있었고 그때 여론조사 차이도 꽤 많이 났습니다. 그런데 그 과정 속에서 많이 좁혀진 거죠. 그래서 저는 이번 기회에 확실하게 김부겸 전 총리이자 대구시장 후보는 민주당에서 가장 민주당보다 가장 중간지대, 가장 대구 사람 같은 사람입니다. 저는 그런 분이 대구 경제 살려야 된다 이렇게 생각하고요. 추경호 후보가 어떤 사람입니까? 윤석열 때 기획재정부 장관 아닙니까? 마이너스 경제 떨어뜨린 가장 장본인 아닙니까? 그리고 내란 일으켰을 때 원내에서 소집하지 못하게 했던 그런 의혹을 재판으로도 받고 있는 것 아니겠습니까? 그런 걸 보면서 저는 이번만큼은 대구도 당을 다 떠나서 바꾸고 김부겸이라는 걸출한 정치인, 일 잘하는 정치인에게 한번 맡겨보는 게 대한민국 발전을 위해서 대구에게 필요하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앵커]
지금 저희가 하고 있는 얘기는 방송 3사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하는 것이기 때문에 최종 결과는 어떻게 나올지 끝까지 지켜봐야 하는 상황이고요. 간단히 한 곳만 더 지켜보겠습니다. 부산 북구갑 얘기를 또 안 할 수 없어서 저희가 시간이 많이 없어서 간단히 짚어보겠는데 지금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하정우 후보가 42. 6%, 박민식 후보가 15. 8, 한동훈 후보가 41. 6으로 나왔습니다. 국민의힘 입장에서도 부산 북구갑이 굉장히 예민한 선거구잖아요.
[김성원]
그렇습니다. 우선 결과로 봤을 때 박민식 후보가 20% 아래로 내려갔다는 점에서 상당히 시사하는 점이 크다고 보고 있습니다. 이 부분은 부산에서 국민의힘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 저희가 다시 한 번 되새겨봐야 하고 정말 뼈저리게 반성해야 되지 않나 이렇게 보고 있고요. 그다음에 하정우 후보와 한동훈 후보의 격차가 1% 차이인데 또 다른 예측치 조사에서는 차이가 나는 것으로 밝혀지고 있거든요. 이 부분에 대해서는 이렇게 보여지는 것 같습니다. 투표율 자체도 부산 북구가 상당히 높게 나오고 그렇게 한 부분은 부산시장에 대해서는 북구 주민들께서 우리 북구 출신의 전재수 후보를 시장으로 만들어서 우리가 한번 잘 살아보자 하는 그런 심리적 요인이 하나가 있을 거고요. 또 하나는 보궐선거에 나오는 한동훈 후보에 대한 국회의원으로 만들어서 우리 지역에서의 대권주자로서의 자리매김을 할 수 있게끔 하는 공통된 심리가 같이 작용하지 않았나. 그 덕분에 아마 투표율이 상당히 부산에서도 제일 높게 나오고 결과도 상당히 흥미로운 결과가 나오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부산 북구 같은 경우에 투표율이 70. 2%를 기록했네요. 관심이 높은 것 같고. JTBC 예측조사 결과를 보면 부산 북갑 같은 경우에 하정우 후보가 47. 6% 나왔습니다. 민주당에서는 하정우 후보가 일단 방송 3사의 출구조사 결과를 보면 앞서는 것으로 나왔는데 어떻게 해석하고 계신가요?
[서영교]
지금 말씀처럼 70. 2%라고 하는 투표율은 전재수에 대한 기대입니다. 전재수를 지키려고 하는 것입니다. 전재수를 지키기 위해서 투표율이 높아졌는데 그 투표율이 한동훈에게 가겠습니까? 그 투표율이 높아진 것은 교차투표하지 않습니다. 그 투표에는 전재수를 지켜주고 그리고 전재수와 함께 가는 하정우를 지켜주는 것이고 하정우는 이재명 대통령님과 동일시, 그러니까 북구 주민들은 하정우와 전재수, 이재명 3자를 동일시한다, 저는 이렇게 생각하고요. 닳고 닳은 한동훈식 정치가 아니라 신선하면서도 미래 먹거리를 가져올 수 있는 그런 하정우에게 투표하고 그 표가 그렇게 벌어질 거다 이렇게 생각합니다.
[김성원]
이거 하나만 좀 더 말씀드리면요. 지금 서영교 의원님께서 동일시한다고 했는데 결국은 하정우 대 한동훈 이렇게 되면 한동훈 대 이재명의 대리전이 된다는 얘기거든요. 아마 한동훈이 이기게 되면 그러면 하정우의 충격이 아니라 이재명 대통령이 충격이 상당히 크지 않을까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앵커]
알겠습니다. 여기까지 듣도록 하겠습니다. 출구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관심 지역 얘기를 나눠봤는데요. 실제 개표결과 어떻게 나오는지 끝까지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지금까지 서영교 더불어민주당 의원, 김성원 국민의힘 의원과 함께 얘기 나누어봤습니다. 두 분 고맙습니다.
YTN 홍성혁 (hong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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