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종합특검은 윤석열 정부 당시 관저 예산 불법 전용 혐의로 구속된 윤재순 전 대통령실 총무비서관을 재소환했습니다.
특검은 오늘(5일) 윤 전 비서관을 직권남용권리행사 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윤 전 비서관과 김대기 전 비서실장은 지난 2022년 대통령 관저 이전 공사 당시 무자격 업체인 21그램에 공사비를 지급하기 위해 행정안전부 예산을 불법 전용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특검은 이상민 당시 행안부 장관도 이 과정에 관여했다고 보고, 어제 직권남용권리행사방해 혐의 피의자로 불러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한 차례 연장된 구속 기한이 오는 10일 만료되기 전에 윤 전 비서관과 김 전 실장에 대한 기소 여부를 결정할 방침입니다.
YTN 이준엽 (leejy@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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