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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5월 소비자물가 연 4.2%↑...3년만에 최대 상승폭

2026.06.10 오후 09: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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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전쟁 장기화로 에너지 가격이 상승하면서 미국 인플레이션이 3년 만에 가장 가파른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미국 노동부는 5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2% 상승해 2023년 4월 이후 가장 큰 상승폭을 보였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로이터통신이 예측한 소비자물가 상승률과 정확히 일치합니다.

전문가들은 이란 전쟁이 길어지면서 휘발유 가격이 상승해 전반적인 물가 상승을 견인한 것으로 분석했습니다.


미국 에너지정보청이 집계한 미국 평균 휘발유 가격은 5월에 8.8% 상승해 갤런당 4.6달러를 기록했습니다.



YTN 권준기 (jk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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