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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타냐후, 레바논 국민에 "이스라엘과 함께하자"

2026.06.11 오전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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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냐민 네타냐후 이스라엘 총리가 레바논 국민을 향해 이란과 친이란 무장 정파 헤즈볼라에 함께 맞서달라고 호소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레바논 국민에게 전하는 영상 메시지를 통해 "이스라엘은 여러분과 전쟁하고 있는 것이 아니다"라며 "여러분의 조국을 인질로 삼고 이란의 지시를 따르며 이스라엘을 향한 테러에 여러분의 영토를 이용하는 헤즈볼라와 전쟁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헤즈볼라는 그 어느 때보다 약해졌고, 이스라엘은 그 어느 때보다 강해졌다"며 이스라엘군이 헤즈볼라 테러범 만 명을 제거하고 레바논 남부에서도 체계적으로 소탕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네타냐후 총리는 "미래를 쟁취하고 이스라엘과 함께하자"며 "헤즈볼라가 해체되고 나면 그 가능성은 무궁무진하다"고 말했습니다.


또 "레바논과의 평화를 갈망한다"며 "두 민족이 함께 투자하고 건설하며 함께 번영할 수 있는 평화를 원하는데 이를 가로막는 유일한 장애물은 헤즈볼라뿐"이라고 주장했습니다.



YTN 조수현 (sj102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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