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사회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개표소 봉쇄에 입주 체육 단체 "일터 돌려달라"

2026.06.11 오전 11:35
AD
[앵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항의하는 시위가 일주일째 계속되고 있습니다.

개표소로 쓴 경기장 출입이 막혀 이번 주 내내 출근하지 못한 체육 단체 관계자들은 일터를 돌려달라며 입장을 발표했습니다.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김이영 기자!

관계자들이 오늘도 경기장에 들어가지 못한 건가요?

[기자]
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측은 오늘 오전 9시 20분쯤 경기장 출입구 앞에 모여 내부로 들어가지는 못하고 호소문을 발표했습니다.

현장에는 경기장에 입주한 12개 체육 단체 관계자 2백 명가량이 참석했는데, 발표가 시작되자 시위 구호가 커지며 고성이 오가기도 했습니다.

이들은 경기장 내부에 회계와 행정에 필수적인 법인카드, OTP 등과 대회를 위한 물품이 보관돼있다며, 출입 봉쇄로 각종 대회 운영과 세금 납부, 수당 지급 등 업무 전반이 마비됐다고 호소하고 있습니다.

또 출입 시도 과정에서 안전이 위협받고 있다며 정부와 관계기관에 일터 정상화 방안을 요구했습니다.

직접 들어보겠습니다.

[대한체육회 경기단체연합회 관계자 : 우리의 일터를 돌려주십시오. 그것이 어렵다면 최소한의 업무라도 볼 수 있도록 존중하고 길을 열어 주십시오. 하나, 정부와 관계 기관은 지금 무엇을 하고 있습니까?]

이들은 이후 취재진에게 각 종목별 어려움도 토로했습니다.

앞서 이들은 그제(9일) 퇴근시간대와 어제 오전 5시간가량 시위 참가자들과 경기장 출입을 협의했지만 시위대가 가로 막으며 결국 진입이 무산됐습니다.

[앵커]
네, 경기장은 아직도 출입이 통제되는 거죠?

[기자]
네, 시위 참가자들이 개표소로 쓰였던 잠실 핸드볼 경기장 출입을 여전히 막고 있습니다.

시위 규모는 매일 조금씩 줄어드는 모습인데, 참가자들은 오늘도 "부정선거 재선거" 등 구호를 외치며 시위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5개 기동대 350명가량 경력을 투입해 돌발 상황에 대응하는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김이영입니다.

영상기자 : 이율공
영상편집 : 김현준

YTN 김이영 (kimyy0820@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5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6,791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32,69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