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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차하러 갔다가 화재 포착...의용소방대원 신속 대처

2026.06.12 오전 0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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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11일) 10시 50분쯤 세종시 장군면에 있는 자동차 공업사 세차장에서 불이 났습니다.

관계자들이 모두 퇴근한 뒤 화재가 발생하면서 자칫 큰불로 이어질 수 있었지만, 마침 일대에 세차하러 온 의용소방대원이 현장을 포착하면서 곧바로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출동한 소방 관계자들이 의용소방대원 안내에 따라 신속히 현장을 파악하면서, 불은 공업사 등 다른 건물로 번지지 않고 40분 만에 모두 진화됐습니다.

이승호 의용소방대원은 YTN에 불꽃을 보자마자 큰불이 될 거라고 생각해 곧바로 소방 당국에 신고했다며, 주기적인 훈련을 통해 신속한 대처가 몸에 밴 거 같다고 말했습니다.

YTN 조경원 (won@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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