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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호르무즈 '통항료' 반대 입장 재확인

2026.06.18 오후 0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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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는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에 호르무즈 무료 통항 기간을 60일로 한정한 것과 관련해 통항료나 수수료 부과에 반대한다는 입장을 재확인했습니다.

박일 외교부 대변인은 정례 브리핑에서 미-이란 간 합의에 따라서 조속하게 호르무즈 해협이 전면적으로 개방 되고, 선박들의 자유롭고 안전한 항행을 위한 제반 여건이 마련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습니다.

그러면서, 호르무즈 해협 내에서 어떠한 통항료나 수수료가 부과돼서는 안 된다는 게 우리 정부의 기본입장이라고 강조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종전 양해각서에는 해상 봉쇄 전면 해제와 관련해 '60일 동안 수수료 부과 없이 허용한다'고 돼 있어서 이후 통행료 부과 가능성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YTN 홍선기 (sunki0524@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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