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특검 잔여 사건을 넘겨받아 조사하는 경찰청 특별수사본부가 윤석열 전 대통령이 5년 전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쓴 SNS 글과 관련해 접견 조사 일정을 조율하고 있습니다.
앞서 윤 전 대통령은 국민의힘 대선 후보 시절이던 지난 2021년 11월 '대장동 게이트는 이재명의, 이재명에 의한, 이재명을 위한 부정부패 사건'이라거나 '김만배·남욱에 이어 구속될 사람은 그분 차례'라고 SNS에 글을 올렸습니다.
당시 일부 시민단체는 해당 게시물이 공직선거법상 허위사실 공표에 해당한다며 고발장을 제출했고 민중기 특검은 활동 종료와 함께 경찰 특수본에 관련 사건을 인계했습니다.
수감 중인 윤 전 대통령 측은 대면조사는 어렵지만, 서면조사에는 응하겠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YTN 김다연 (kimdy081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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