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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 "최저임금 인상에, 영세업체 어려움 가중될 것"

2026.07.15 오전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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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계가 내년도 최저임금이 시간당 1만700원으로 최종 결정된 데 대해 우려를 표했습니다.

한국경제인협회는 소상공인들이 최저임금 동결을 희망했음에도 최저임금이 전년도 인상률을 웃도는 1만700원으로 결정돼 아쉽게 생각한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이번 결정으로 영세 사업체와 자영업자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청년층과 저소득층 등 취약계층의 일자리에도 부정적인 영향이 미칠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앞서 한국경영자총협회도 내년도 최저임금이 결정된 직후 입장문을 통해 영세·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의 어려운 경영 현실과 한계에 이른 지불 여력을 고려하면 동결돼야 했다고 날을 세웠습니다.

그러면서 이미 일부 업종의 최저임금 미만율이 30%를 상회하는 등 현장 수용성이 현저히 낮은데도 모든 업종에 단일 최저임금을 적용하기로 한 것을 두고 깊은 유감을 표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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