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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당 대표 후보자 4명 "청년최고위원 도입 필요"

2026.07.15 오후 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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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 5명 가운데 4명은 당선 시 '청년 최고위원제'를 도입하겠다고 밝혔지만, 선출직·지명직 등 선출 방식을 놓고는 의견이 다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민주당 전국청년위원회 위원장인 모경종 의원은 오늘(15일) SNS에 각 당권 주자에게 보낸 공개 질의서와 답변서를 공개했습니다.

청년 최고위원 필요성에 공감한 주자는 고민정 의원·김민석 전 국무총리·김보미 전 강진군 의장·송영길 전 대표였으며, 정청래 전 대표는 답변을 보내지 않았습니다.


고 의원은 청년 최고위원을 선출직으로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밝혔고, 김 전 총리는 최종 목표가 선출직이지만, 제도화 전까지는 당 대표 권한으로 청년 지명직 최고위원 1석을 두겠다고 답했습니다.

김보미 전 강진군 의원은 청년의 대표는 선출직으로 당원 투표로 한다고 답변했고, 송 전 대표는 지명직 최고위원 2명을 청년으로 임명하겠다며, 청년 당원들이 직접 뽑거나 폭넓은 의견수렴을 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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