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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빚 탕감' 발언에...국민의힘 "성실한 국민 모욕"

2026.07.15 오후 0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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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의힘은 '빚을 졌는데 갚을 능력이 없으면 빨리 탕감해줘야 경제도 정상적으로 돌아간다'는 취지의 이재명 대통령 발언에 대해, 성실하게 살아온 국민을 모욕하는 발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오늘(15일) 논평을 내고, 합법적 채권 회수는 비난받고, 빚을 갚지 않는 것이 용인되는 사회가 정상적인 시장경제일 수는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특히 대통령이 '금융기관이 채무자를 가혹하게 관리하는 것이 도덕적 해이'라는 궤변까지 내놨다면서, 도대체 어느 선진국에서 국가가 개인의 빚을 이처럼 일상적이고 빠르게 탕감해주느냐고 되물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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