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아동 성매매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는 청주시의회 최영중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에 돌입했습니다.
국민의힘 충북도당 윤리위원회는 오늘(15일) 긴급회의를 소집해 최 의원에 대한 안건을 긴급 심의·의결했다고 밝혔습니다.
논의 결과 사안이 매우 엄중하다고 보고 윤리위는 제명을 의결했는데, 이에 따라 충북도당은 오는 20일 운영위를 개최해 제명 절차를 마무리한다는 계획입니다.
이에 대해 박성훈 수석대변인은 미성년자 대상 성범죄는 어떠한 이유로도 정당화될 수 없는 매우 중대한 범죄라며, 경찰 수사에 협조하고 국민 눈높이에 맞는 대응을 해나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최 의원은 지난 2024년 10월부터 지난해 5월까지 2∼3차례에 걸쳐 차량과 모텔 등에서 중학생과 성관계를 하고, 성 착취물을 제작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YTN 김철희 (kchee2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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