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조합총연맹이 서울 도심에서 총파업 집회를 열고 원청 교섭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은 오늘(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동화면세점 앞에서 총파업 투쟁 집회를 열고 노란봉투법 시행에 따라 원청기업이 하청기업, 비정규직 노동자와 직접 교섭에 나서라고 촉구했습니다.
이들은 원청기업이 사용자로서 책임이 있지만 노조법 시행령과 해석 지침을 악용해 교섭을 피하고 있다고 주장하며 정부부터 공공부문 원청 교섭에 응하라고 요구했습니다.
참가자들은 집회를 마친 뒤 청와대 방향으로 행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과 물리적 충돌은 없었지만, 대규모 행진이 이어지면서 한때 세종대로 일대 교통이 정체됐습니다.
YTN 정영수 (ysjung020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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