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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표소 진입 막은 여성 구속기로...시위 참가자 5명 심사

2026.07.21 오후 12:38
'개표소 진입 저지' 30대 여성 오늘 구속영장 심사
오후 2시 반 '업무방해 혐의' 30대 여성 실질심사
경찰 조사에서 "선관위 증거 보전 우선돼야" 주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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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 단체 진입을 막은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이 구속 기로에 섭니다.

경찰을 조롱한 혐의를 받는 시위 참가자 등도 오늘 구속영장 실질심사를 받는데요.

취재기자 연결해 자세한 내용 알아보겠습니다. 유서현 기자!

몇 시부터 영장 심사가 시작되나요?

[기자]
네, 오늘 오후 2시 반부터입니다.

서울동부지방법원은 오늘 업무 방해 혐의를 받는 30대 여성 A 씨의 영장실질심사를 엽니다.

A 씨는 지난달 잠실 개표소 시위 현장에서 체육 단체 관계자들의 진입을 끝까지 막는 등 업무를 방해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A 씨는 지난 10일 경찰 조사에서 법원과 선거관리위원회의 증거 보전 결정이 우선돼야 한다고 생각해 체육 단체 진입을 막았다고 주장했습니다.

[앵커]
다른 시위 참가자 4명도 함께 영장 실질 심사를 받죠?

[기자]
네 모두 잠실 개표소 봉쇄 시위 현장에서 불거진 사건인데요.

서울경찰청 기동대 김 모 경정 등 현장 경찰관을 '중국 경찰'이라고 조롱한 혐의를 받는 20대 남성 3명과, 핸드볼 주니어 국가대표팀 선수들을 불법 수색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도 함께 영장실질심사를 받습니다.

이들의 구속 여부는 이르면 오늘 밤 결정될 전망입니다.

잠실 개표소 시위가 40일 넘게 이어지고 있는 상황인데요.


앞서 경찰은 시민의 정당한 주권행사는 최대한 보장하되 개별 불법행위에 대해서는 엄정대응하겠다고 강조했습니다.

지금까지 사회부에서 YTN 유서현입니다.

영상편집 : 양영운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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