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국인 남학생 입학 전형 도입에 반발해 래커칠 시위를 벌인 성신여자대학교 학생 일부가 재판에 넘겨진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습니다.
서울북부지방검찰청은 지난 5월 19일 공동재물손괴 혐의를 받는 성신여대 학생 5명을 불구속 기소했다고 밝혔습니다.
이들은 지난 2024년 11월 국제학부 외국인 남학생 입학 전형 도입의 철회를 요구하며 캠퍼스 곳곳에 래커칠한 혐의를 받습니다.
앞서 경찰은 학생 10명을 송치했는데, 검찰은 학교 측의 처벌 불원 의사 등을 참작해 검찰시민위원회의 의결을 거쳐 나머지 5명에 대해서는 기소유예 처분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유서현 (ryush@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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