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바이오로직스가 지난 5월 닷새간 이어진 전면파업에도 불구하고 지난 2분기 호실적을 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연결 기준 지난 2분기 영업이익이 5,864억 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22.9% 증가한 것으로 잠정 공시했습니다.
매출은 1조3,209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30.2% 늘었고, 순이익은 4,307억 원으로 같은 기간 29.1% 증가했습니다.
앞서 삼성바이오로직스 노조는 임금인상과 인사 제도 개선 등을 요구하며 지난 4월 말 부분 파업, 5월 닷새간 전면 파업을 실시했습니다.
삼성바이오로직스는 일부 생산 차질이 빚어졌지만 1∼4공장이 전면 가동됐고 우호적인 환율로 성장세가 이어지면서 영업이익률은 40%대를 유지했다고 설명했습니다.
YTN 박기완 (parkkw061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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