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국방예산 지출을 심의하는 하원 의회 세출위원회 소속 인사들이 최근 국내 조선소에서 우리 함정 건조 역량을 살펴본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미 하원 세출위원회 국방소위원회 관계자들은 지난 10일부터 HD현대중공업 울산조선소와 한화오션 거제사업장을 잇달아 방문해 조립공정과 호위함, 잠수함 등을 둘러봤습니다.
앞서 미 하원 세출위 국방소위는 내년도 국방예산법안 초안에 비전투용 함정을 해외에서 건조할 수 있도록 문턱을 낮추는 내용을 포함했습니다.
또 미 국방부와 해군은 우리 조선업체에 전투함이나 급유함 건조 역량을 공식 질의하는 등 우리나라의 조선 역량에 관심을 보이고 있습니다.
YTN 나혜인 (nahi8@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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