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대통령의 국정 지지율이 하락해 최저치를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나왔습니다.
한국갤럽이 지난 15일부터 17일까지 성인 남녀 천2명을 상대로 조사한 결과, 이 대통령의 직무수행에 대한 긍정 평가는 37%로 지난주보다 1%포인트 떨어졌습니다.
갤럽 조사 기준 취임 이후 가장 낮은 수치입니다.
반면, '잘못하고 있다'는 응답은 5%포인트 올라 56%로, 집권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긍정 평가 이유로는 '외교'가 1위였고, '경제·민생' 등이 뒤를 이었습니다.
부정 평가 이유는 '부동산 정책'이 가장 많이 꼽혔고, 다음이 '인사' 등으로 조사됐습니다.
정당 지지도는 더불어민주당 40%, 국민의힘이 27%, 조국혁신당과 개혁신당이 3%, 진보당과 이외 정당이 각각 1%였습니다.
여당과 제1야당 정당 대표가 역할을 잘 수행하느냐는 물음에 더불어민주당 김민석 대표의 경우 긍정 평가가 30%, 부정 평가가 48%로 나타났고,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에 대해선 21%가 긍정, 61%가 부정 평가했습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나 한국갤럽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 의뢰·조사기관 : 한국갤럽 ○ 조사 기간 : 2026년 9월 15일~9월 17일(3일간) ○ 표본 오차 : ±3.1%포인트(95% 신뢰 수준) ○ 조사 대상 : 전국 만 18세 이상 1,002명 ○ 조사 방법 : 전화조사원 인터뷰(CATI) 전체 질문지 등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
YTN 임예진 (imyj7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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