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메뉴

국제
닫기
이제 해당 작성자의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닫기
삭제하시겠습니까?
이제 해당 댓글 내용을 확인할 수 없습니다

트럼프 "쇼는 계속된다"...면전서 '가짜뉴스' 독설

2026.07.25 오후 02:04
AD
총격 사건으로 연기됐다 석 달 만에 다시 열린 백악관 출입기자단 연례 만찬에 참석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쇼는 계속된다"며 운을 뗐지만, 이내 언론을 '가짜 뉴스'로 규정하며 작심 비판을 쏟아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연설 초반 자신을 비판한 기자들의 수상에 뼈있는 농담을 건네며 분위기를 띄웠지만, 이내 특정 언론사와 언론인의 실명을 거론하며 인신공격성 비난에 열을 올렸습니다.

특히 연설 도중 '트럼프 2028'이 적힌 붉은 모자를 쓴 채, 지난 2020년 대선이 조작됐다는 주장과 함께 농담조로 네 번째 출마를 시사해 장내에 무거운 침묵이 흐르기도 했습니다.


예정 시간을 훌쩍 넘겨 1시간여 동안 이어진 연설은 대통령과 언론이 서로를 향해 뼈있는 유머를 주고받는 통상적인 분위기 대신 정적과 언론을 향한 노골적인 조롱으로 채워졌습니다.

삼엄한 경비 속에 치러진 이번 만찬은 표현의 자유를 기념하는 본래 취지와는 달리, 트럼프 대통령과 언론 간의 팽팽한 긴장감만 재확인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YTN 권영희 (kwonyh@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AD

실시간 정보

AD

YTN 뉴스를 만나는 또 다른 방법

전체보기
YTN 유튜브
구독 5,380,000
YTN 네이버채널
구독 5,492,216
YTN 페이스북
구독 703,845
YTN 리더스 뉴스레터
구독 109,031
YTN 엑스
팔로워 361,5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