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폭염이 이어지는 가운데 경남 사천 논에서 발견된 93세 남성이 이틀 만에 숨졌습니다.
지난 23일 밤 9시쯤 경남 사천시 송포동 논 인근에서 93세 남성 A 씨가 쓰러진 채 발견됐습니다.
A 씨는 의식과 호흡이 불안정한 상태로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이틀 만인 어제 숨졌습니다.
경상남도는 A 씨의 추정 사인이 열사병과 다발성 장기 부전이라고 밝혔습니다.
A 씨가 숨지며 경남 지역 온열 질환 추정 사망자는 2명으로 늘었습니다.
YTN 임형준 (chopinlhj0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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