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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직협 1인 시위..."강제 순환근무 철회해야"

2026.07.27 오후 0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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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윤기 사건 부실·은폐 의혹으로 촉발된 경찰의 순환근무제 도입을 철회하라며 전국경찰직장협의회가 1인 시위를 벌였습니다.

경찰직협은 광주지방검찰청 앞에서 1인 시위를 열어 장윤기 사건을 강제 순환근무의 명분으로 이용하지 말라고 요구했습니다.

장윤기 사건 당시 경찰이 성폭행 살인 혐의 적용을 검토한 뒤 관련 보고서를 검찰에 넘겼는데도, 검찰이 마치 보완수사를 통해 처음 혐의를 밝혀낸 것처럼 호도되고 있다는 주장입니다.

경찰직협은 증거 인멸이나 유착이 드러난 경찰관은 엄벌해야 하지만, 성실하게 직무를 다하고 있는 대다수 경찰관에게 삶의 터전을 떠나라는 일률적 순환 근무를 강요하는 건 자치경찰의 취지에 맞지 않는다고 덧붙였습니다.

YTN 이정미 (smiling3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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