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라크 아르빌 상공에서 드론 4대가 요격됐다고 이라크 현지 경찰이 밝혔습니다.
알자지라에 따르면 현지 시간 오늘(28일) 새벽 친이란 단체가 발사한 것으로 보이는 드론들이 이라크 아르빌 북동쪽 칼리판과 소란 지역에 날아들었습니다.
경찰 당국은 미군 전투기와 드론 10여 대가 이 공격에 대응했고 드론 두 대는 추락했다고 설명했습니다.
또 드론 공격의 표적이 된 지역과 그 주변에는 대형 화재가 발생했다고 덧붙였습니다.
경찰은 아르빌 북동쪽 소란과 칼리판의 어떤 시설이 공격을 받았는지 구체적으로 밝히지 않았지만, 이곳은 미군과 연합군 관련 시설과 영사관 등이 밀집해 있는 지역입니다.
YTN 김잔디 (jandi@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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