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7호선 청라연장사업 지연 논란 속 숨진 전직 인천시 간부 사건과 관련해 국가인권위원회에 진정이 제기됐습니다.
이행숙 전 인천시 정무부시장은 오늘(28일) 오전 전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장 이 모 씨 죽음의 진상을 규명해달라는 내용의 진정서를 냈습니다.
이 전 정무부시장은 6·3 지방선거로 인천시장이 바뀐 뒤 시장직 인수위원회가 개통 지연 책임을 이 전 본부장에게 돌리며 부당한 압박을 가했다고 주장했습니다.
이 전 본부장은 지난 22일 자택에서 숨진 채 발견됐고 유서에는 박찬대 인천시장을 포함한 9명이 거론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앞서 인천시 도시철도건설본부는 청라연장선 개통 지연을 은폐했다는 의혹을 받아왔습니다.
YTN 김혜린 (khr0809@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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