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불어민주당 당권 주자인 송영길 후보는 민주당 대표는 대통령과 깊은 신뢰 관계를 갖고 대통령의 부족한 점에 대해 분명한 대안을 제시할 능력이 있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송 후보는 오늘(28일) 대전 여성가족원에서 열린 타운홀 미팅에서 민주당 대표의 리더십은 단순히 대통령 말을 뒷받침만 해서도 안 되고, 대통령과 싸우고 각을 세우는 사람도 안 된다며 이같이 말했습니다.
이어 자신은 이재명 대통령과 정치적 공동 운명체이기 때문에 오해와 갈등이 있을 여지가 거의 없다고 덧붙였습니다.
앞서 충주 간담회에서는 정청래 후보를 겨냥해 6·3 지방선거에서 너무 저조한 결과가 나왔다며, 이제 변화가 필요한 시기가 된 것 같다고 밝혔습니다.
청주 간담회에서도 노무현 정부 시절 한미 FTA 추진을 정 후보가 앞장서서 반대했다고 지적하며 자신은 이재명 대통령과 사선을 같이 건너온 동지이고 신뢰와 애정이 있다고 언급했습니다.
YTN 백종규 (jongkyu87@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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