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의료원에서 발생한 간호사 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대해 노조가 철저한 진상 규명과 대책 마련을 촉구했습니다.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의료연대는 오늘(28일) 청와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서울의료원 소속 A 간호사가 겪은 일이 7년 전 서지윤 간호사 사망 사건과 유사하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어 A 간호사는 인력 부족에 따른 과도한 업무 부담을 겪었고 '가해자는 남고 피해자는 떠나는 구조' 속에서 괴롭힘이 반복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노조는 수년째 반복해서 벌어지는 병원 현장에서의 직장 내 괴롭힘은 구조적 문제라며 서울의료원과 중앙 정부 역시 책임을 피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YTN 최승훈 (hooni0526@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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