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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당 첫 TV토론...거친 공방 속 이어진 '신천지' 물어뜯기? [이슈톺]

이슈톺 2026.07.30 오전 0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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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행 : 이세나 앵커
■ 출연 : 이동학 전 더불어민주당 최고위원, 이창근 국민의힘 하남을 당협위원장

* 아래 텍스트는 실제 방송 내용과 차이가 있을 수 있으니 보다 정확한 내용은 방송으로 확인하시기 바랍니다. 인용 시 [YTN 뉴스UP] 명시해주시기 바랍니다.

[앵커]
어제 민주당 당권주자 3명의 첫 번째 TV토론회가 있었는데 여기에서 검찰개혁, 지방선거 책임론, 명청대전까지 거친 공방이 오갔습니다. 두 분, 토론에 대한 평가를 들어볼까요?

[이동학]
저는 불꽃 튀기는 혈전, 이렇게 예측을 했는데 그런 부분들은 아니었어요. 오히려 차분하고 논리적으로 상대방의 약점을 파고드는 경우도 있었지만 실제로 칭찬 같은 것들도 해 주고. 그래서 지금 세간에서 우려하고 있는 대로 이번 전당대회가 끝나먼 민주당은 완전히 분열될 거다, 혹은 분당까지 얘기하시는 분들도 있던데 그런 건 완전히 불식시키는 그런 토론회였다는 생각이 들고 이 토론회를 통해서 주가 문제라든가 또 부동산 문제라든가 여러 가지 민생현안에 대한 문제들이 건드려졌는데 실제 그 부분과 관련돼서 이번에 누군가 되시더라도 그런 점들을 잘 챙겨갈 때 대통령의 국정을 뒷받침할 수 있고 또 국민들이 원하는 여당의 모습을 갖춘다는 점에서 토론회가 많은 국민들이 관심을 갖고 보시지는 않은 것 같은데 한 번씩 유튜브에서 보실 수 있으니까 보시고, 그것들을 통해서 여당이 더 잘할 수 있는 방향으로 좀 더 견인해 주시는 것도 좋은 방법이겠다 생각합니다.

[앵커]

이 위원장님 평가도 들어볼까요?

[이창근]
그간 3명 후보 간의 경쟁이 토론회에서도 이어졌다고 봐야 합니다. 그 얘기는 뭐냐 하면 정청래 후보 같은 경우는 선명성을 주장하면서 결국은 강한 개혁, 그리고 강성 당원들한테 의지하는 그런 행보를 보였고요. 김민석 후보 같은 경우에는 당정일치를 내세우면서 이재명 대통령과 파트너를 강조했죠. 그런데 그 사이에 재미있는 것은 송영길 후보 같은 경우는 양쪽의 브리지 역할이라고 할까, 가운데서 돌파구를 찾으려는 그런 모습을 봤는데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어제 토론회에서도 역시 신천지 의혹이 나왔습니다. 그래서 그 신천지 의혹에 대해서는 아직까지도 정청래 후보가 답을 내놓고 있지는 않아요. 그런데 이 얘기는 정청래 후보가 분명히 입장을 밝혀야 돼요. 왜? 2019년에 신천지의 중심 인물, 신천지와 관련이 깊은 단체가 주관한 행사에 본인이 참여했잖아요. 그리고 이번에 신천지 논란이 민주당 내에서 터진 게 아니에요. 2021년도 대선 당시에 그때 당시에는 이재명 현 대통령이 당시 대선 후보였고 또 다른 대선 후보 측에 신천지가 유입이 됐다. 그러면 지금과 상황이 똑같은 거예요. 친명 후보 외에 다른 후보에 신천지가 유입됐다는 게 똑같이 이어지고 있거든요. 그렇다면 정청래 후보가 답을 해야 되고 민주당 내에서도 이런 신천지 논란은 국민의힘은 그간의 신천지 논란과 관련해서 잘못을 인정했고 이미 국민의힘은 어떻게 됐습니까. 야당이지만 압수수색도 받고 조사를 받고 하지 않았습니까. 그렇다면 여당도 이건 넘어가면 안 됩니다. 우리 헌법을 지키는 차원에서는 정치와 종교는 분리해야 되거든요. 그런 차원에서 민주당도 이 부분에 대해서는 앞으로 수사를 받아야 할 거라고 생각합니다.

대담 발췌 : 디지털뉴스팀 전용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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