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축구 K리그 선두 서울을 포함해 1부리그 강팀들이 줄줄이 하위 리그 팀에 발목을 잡히며 코리아컵 16강 진출에 실패했습니다.
K리그 1(원) 선두 서울은 코리아컵 3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K리그 2(투) 1위 부산에 0 대 2로 졌습니다.
다음 달 3일 전북전을 앞두고 로테이션을 가동한 서울은 부산 구템베르크에 머리로 선제골을 허용한 뒤 주전급 선수를 대거 투입하며 반전을 노렸지만, 오히려 쐐기 골까지 허용하고 패했습니다.
4위 울산 역시 3부리그 소속 울산시민축구단에 0 대 1로 무기력하게 패했고, 인천은 김포에 무릎을 꿇었습니다.
다만 제주는 2부리그 화성과 3 대 3으로 맞선 뒤 승부차기에서 가까스로 승리했고, 김천은 수원FC에, 안양은 청주를 꺾고 16강에 진출해 1부리그 자존심을 지켰습니다.
YTN 양시창 (ysc08@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