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은 우리 군 당국이 한미연합훈련에 참여한 미군 무인기를 오인해 방공태세를 격상한 것을 두고 초대형 안보 참사라며 안규백 국방부 장관의 사퇴를 촉구했습니다.
박충권 수석대변인은 오늘(31일) 논평에서 최전방 초소를 빈 총으로 둬 충격에 빠뜨리더니, 이번에는 동맹국 무인기조차 구분하지 못해 격추 작전까지 벌이는 초유의 참사가 발생했다고 밝혔습니다.
이어, 군의 총체적 기강 해이는 결코 단순한 실수로 넘길 수 없다며, 과거 탈영 의혹조차 명쾌히 해명하지 못한 채, 안보를 총체적 파탄으로 몰고 간 국방부 장관은 당장 사퇴하라고 요구했습니다.
YTN 부장원 (boojw1@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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